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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큰 상 차리나 봐, 자식들 싸울까 봐?”…지드래곤의 독설+뭉클 컴백[MAMA 이모저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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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jm85TN5C">
          <p dmcf-pid="9WRg7lwMZI"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의 독설과 전소연의 파격 퍼포먼스가 ‘마마 어워즈’를 달궜다.</p>
          <p dmcf-pid="2zDhM0HEYO"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는 감동과 논란이 교차한 밤이었다. 배우 김태리가 호스트를 맡아 분위기를 주도한 가운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각각의 무대와 발언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p>
          <p dmcf-pid="VqwlRpXDZs" dmcf-ptype="general"><strong>지드래곤, “큰 상 차리나 봐?” 독설 뒤에 숨은 자신감</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rSeUZw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의 독설과 전소연의 파격 퍼포먼스가 ‘마마 어워즈’를 달궜다. 사진=2024 마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mksports/20241124093604375aarx.jpg" data-org-width="500" dmcf-mid="qKgTJ71m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mksports/20241124093604375aa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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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의 독설과 전소연의 파격 퍼포먼스가 ‘마마 어워즈’를 달궜다. 사진=2024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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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WRg7lwMXr" dmcf-ptype="general">
           7년 만에 ‘마마’ 무대에 복귀한 지드래곤은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를 수상하며 완전체 빅뱅의 귀환을 알렸다. 그의 수상 소감은 특유의 유머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div>
          <p dmcf-pid="8YeazSrR5w" dmcf-ptype="general">“오랜만이네요, ‘마마’.” 그는 첫 마디부터 날카로웠다. “큰 상을 차리나 봐. 자식들 싸울까 봐 친히 상을 나눠주셨다”며 시상식의 구조를 꼬집는 독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7년 동안 함께해온 빅뱅, 그리고 VIP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드러냈다.</p>
          <p dmcf-pid="6GdNqvmeGD" dmcf-ptype="general">그는 “(양)현석 형을 비롯한 YG 패밀리와 새로운 식구들에게 감사한다”며 과거와 현재를 모두 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한 번 받으면 못 받는 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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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의 독설과 전소연의 파격 퍼포먼스가 화제다. 사진=2024 마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mksports/20241124093607311bmwt.jpg" data-org-width="500" dmcf-mid="BUcm85TN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mksports/20241124093607311bm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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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의 독설과 전소연의 파격 퍼포먼스가 화제다. 사진=2024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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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4lHgKphHk" dmcf-ptype="general">
           <strong>전소연, ‘수진 없이 뭐 되겠어?’…파격 랩 가사로 무대 장악</strong>
          </div>
          <p dmcf-pid="xukIQFYcXc" dmcf-ptype="general">(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랩 가사로 풀어내며 다시 한번 ‘파격’을 선사했다. 특히, 그녀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떠난 전 멤버 서수진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가사에 직접 언급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p>
          <p dmcf-pid="yc7VTgRuXA" dmcf-ptype="general">“수진이 없이 너네가 뭐 되겠어? 계약 종료니 회사니 알아서 할 거래도.” 전소연의 랩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대변하는 강렬한 메시지로 다가왔다. 또한 “아이들 equal 영원”이라며 그룹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팬들에게 확신을 심어줬다.</p>
          <p dmcf-pid="Wkzfyae71j" dmcf-ptype="general">그녀는 지난 8월 단독 콘서트에서도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번 무대 역시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 큰 주목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Pi0Oc6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의 독설과 전소연의 파격 퍼포먼스가 ‘마마 어워즈’를 달궜다. 사진=2024 마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mksports/20241124093610963nupu.jpg" data-org-width="500" dmcf-mid="bdH0DPKG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mksports/20241124093610963nu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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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의 독설과 전소연의 파격 퍼포먼스가 ‘마마 어워즈’를 달궜다. 사진=2024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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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vQnpIkPta" dmcf-ptype="general">
           <strong>무대 너머로 확장된 메시지</strong>
          </div>
          <p dmcf-pid="HTxLUCEQ1g" dmcf-ptype="general">지드래곤과 전소연의 무대는 단순한 퍼포먼스에 그치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7년 만에 빅뱅의 귀환을 상징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전소연은 스스로와 그룹을 대변하는 가사를 통해 자신감을 증명했다.</p>
          <p dmcf-pid="Xh8dFmj4to" dmcf-ptype="general">이번 ‘마마 어워즈’는 ‘BIG BLUR: What is Real?’이라는 주제로 경계 없는 예술의 세계를 그렸다. 지드래곤과 전소연의 무대는 그 경계를 더욱 선명하게 허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dmcf-pid="Zl6J3sA81L" dmcf-ptype="general">‘2024 마마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지드래곤과 전소연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dmcf-pid="5SPi0Oc6Yn"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1KsTJ71mY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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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