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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혜연, ♥주진모 5년 공백기 간접 언급 “사람 일 진짜 몰라” (의사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0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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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의사 혜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92029330aypo.jpg" data-org-width="1000" dmcf-mid="F9O3DPKG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92029330ay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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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혜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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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의사 혜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92029603fpwc.jpg" data-org-width="1000" dmcf-mid="304AKWIi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92029603fp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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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혜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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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FPXkLKJ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7f8c9YCnMG" dmcf-ptype="general">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5년 공백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p>
          <p dmcf-pid="zajWLB3IdY" dmcf-ptype="general">11월 22일 '의사 혜연'에는 '나보다 낚시가 좋아? 나를 화나게 했던 낚시터 따라가 보았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q2fjbyOJiW" dmcf-ptype="general">이날 민혜연은 낚시광인 주진모를 따라 좌대 낚시터로 향했다. 의자에 앉아 가만히 물을 바라보던 민혜연은 "이렇게 있으니까 나 같은 성격을 가진 애도 멍때릴 수가 있다. 나는 원래 멍을 못 때리는 애인데 여기서는 멍때릴 수밖에 없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p>
          <p dmcf-pid="BxRm61yjMy" dmcf-ptype="general">날이 저물자 두 사람은 먹음직스러운 삼겹살과 맥주로 배를 채우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bdiCM0HEJT" dmcf-ptype="general">민혜연은 "나도 개원하겠다고 일 그만뒀는데 코로나 겹쳐서 2년 놀았다. 근데 생각을 해보면 그 2년 동안 방송에 많이 출연한 덕분에 인지도가 올라가서 다른 일도 많이 해보고 재밌었다. 그러니까 사람 일은 진짜 모르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KkDZjV7vMv" dmcf-ptype="general">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p>
          <p dmcf-pid="9ajWLB3IiS" dmcf-ptype="general">주진모는 지난 2020년 1월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해 사생활이 유출되는 피해를 입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주진모의 마지막 출연작은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다.</p>
          <p dmcf-pid="2Pxw4Zvae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VMesPtWAd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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