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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속도 빨라"…전현무, KBS 아나운서 50기 신입 등장에 매의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09:10: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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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msn2XD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1/20241124091050158zshy.jpg" data-org-width="820" dmcf-mid="zxmwdbYc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1/20241124091050158zs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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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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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1/20241124091051651gqzz.jpg" data-org-width="804" dmcf-mid="qqrmi9HE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1/20241124091051651gq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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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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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2hlN6FOF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50기 신입 등장에 '선배 모드'를 발동한다.</p>
          <p dmcf-pid="2VlSjP3IzT"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MZ 인재들이 들어왔네"라며 우쭈쭈 모드로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들을 반가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Vr2VtCnbu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독특한 경력은 물론 자칭 서울대 카리나, 지상파 최연소 아나운서인 2000년생 등 다채로운 이력을 자랑하는 신입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특히 김숙이 남자 신입을 보고 "전현무의 냄새가 나"라고 말하자, 전현무도 인정한다는 듯 웃음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p>
          <p dmcf-pid="fmVfFhLK7S" dmcf-ptype="general">이후 전현무는 신입 아나운서들의 첫 합평회가 공개되자 매의 눈으로 그들의 장단점을 체크한다. 그는 마치 선배의 마음을 꿰뚫었다는 듯 "선배들이 뭐라고 하실지 다 보인다"며 "(후배들이 전달하는 뉴스가) 잘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지적 사항이 한 보따리"라고 귀띔한다.</p>
          <p dmcf-pid="4sf43lo9Ul" dmcf-ptype="general">이후 점점 심각해지는 선배들의 표정과 함께 전현무는 "읽는 속도가 너무 빨라" "목소리는 타고났네" "발음을 잘하려고 신경 쓰는 게 느껴져"라는 등 합평회 경험자이자 선배로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의 아나운서 선배 모드 발동은 어땠을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p>
          <p dmcf-pid="8C6PUTNfuh"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p>
          <p dmcf-pid="6hPQuyj4zC"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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