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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정 “홈쇼핑 라이벌 백종원, 상장 뉴스 속상해 잠 못 자”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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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61101266lnzs.jpg" data-org-width="600" dmcf-mid="YEF2Cg2X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61101266ln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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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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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61101490poqx.jpg" data-org-width="600" dmcf-mid="GJU8vA8t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61101490po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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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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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G7De7vdv" dmcf-ptype="general"> 이혜정이 백종원 상장 뉴스에 잠을 못 잤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1bsHi9HEiS"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라이벌이 신경 쓰였던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백종원을 언급했다. </p>
          <p dmcf-pid="tdZBmiBWdl"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저는 제 일을 좋아서 하는 일이고 신나서 하는 일이고 삶에서 제일 잘하는 일이다. 지금까지 나는 나지 생각하면서 요리를 했다. 그런데 방송 때문에 맛있는 집을 가면 다들 그런다. 백종원 선생님이 다녀가셨다고. 나는 요리 연구가고 그 분은 사업하는 분이고 우리는 달라. 웃으면서 그러셨구나 하고 더 이상 말을 안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F7DyRqyjih" dmcf-ptype="general">이어 이혜정은 “정말 어려운 게 뭐냐면 같은 홈쇼핑을 한다. 제 상품을 파는데 다른 채널에서 백종원 상품을 판다. 다른 건 관심이 없는데 얼른 MD에게 전화해서 얼마나 했어요? 감히 뭐 제가 백종원 선생님 비교가 아니라 다른 길을 간다고 생각했음에도 제가 더 판 날은 그럼 그렇지, 조금 부족한 날은 잠을 못 자는 거”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3OfntCnbLC"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그 분은 아무 생각 없겠지만 저는 그렇게 간다”며 “얼마 전에 그분이 상장했다는 뉴스를 보니 속이 너무 상하더라. 군부대 심사위원 가고 하면 함께 갈 때가 많았다. 선생님이 캐시미어 입으면 나도 캐시미어 달라고 해서 입었다. 벌써 이렇게 차이가 났어? 라이벌이라는 말이 안 맞나? 며칠 뉴스를 보고 잠을 못 잘 만큼 제 왜소함에 빠져 있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0xYuERuSM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늘 여경래 셰프 말씀을 듣고 힘이 나는 게 ‘흑백요리사’를 단칼에 거절했다. 전화가 10번도 더 왔다. 스스로 뒷방늙은이가 되길 자처한 것 같다. 첫 회 떨어지면 어떡하지? 두려웠던 거다. 선생님은 그걸 이기고 하셨다. 오늘부터 여경래 셰프님이 제 라이벌”이라고 여경래 중식 셰프를 새로운 라이벌로 지목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pm2J5OJqJ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ap4Sj41M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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