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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 도경완, 美서 자녀 방치 “여론 뭇매 맞겠다” 반성(내생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0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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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60738137ecab.jpg" data-org-width="640" dmcf-mid="bgEmQuSg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60738137ec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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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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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60738348idtl.jpg" data-org-width="640" dmcf-mid="KTen7WA8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en/20241124060738348id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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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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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53rJqyi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4m94HrRudB"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여론의 뭇매를 맞기 전 미리 반성했다. </p>
          <p dmcf-pid="8RG5kMUliq"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2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도경완을 감동시켰다. </p>
          <p dmcf-pid="6tgA21meJz" dmcf-ptype="general">도경완이 LA다저스의 팬인 걸 아는 연우는 이날 야구 경기 티켓을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도경완을 감동시켰다. 기념품 숍만이라도 가기 위해 LA다저스타디움을 찾은 도경완은 연우가 "내가 내 돈으로 경기 티켓을 끊었다"고 뒤늦게 고백하자 "미리 얘기했으면 5시간 전에 왔지. 지금 3회 말인데"라며 눈을 휘둥그레 키웠다. </p>
          <p dmcf-pid="PEq9ykP3J7" dmcf-ptype="general">연우 덕에 구장 안에 입성한 도경완은 "아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 했더니 오타니가 나왔구나"라며 최애 선수 등판에 들떠했다. 문제는 하영이었다. 야구에 전혀 흥미가 없는 하영이는 경기를 보는 중 돌연 "나 뭐 먹고 싶어"라며 팝콘을 사달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Q5LNKZwMnu" dmcf-ptype="general">도경완이 "아 아빠 야구 봐야 하는데"라며 자리를 뜨고 싶어 하지 않자 연우는 "아빠 야구 편하게 봐. 내가 하영이 케어할게"라고 의젓하게 말했다. 도경완은 이런 연우를 말리긴커녕 자신의 핫도그 심부름까지 시켰다. </p>
          <p dmcf-pid="xSPR3lo9dU" dmcf-ptype="general">연우는 하영이 화장실을 보내고 팝콘과 핫도그도 샀다. 하영이를 잃어버릴까봐 손을 꼭 잡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시각 도경완은 완전히 야구 경기에 푹 빠져 있었다. 장윤정은 이런 도경완에게 찌릿 눈빛을 보냈고, 양심이 찔린 도경완은 "제가 여론의 뭇매를 맞겠다"며 반성했다.</p>
          <p dmcf-pid="yTxdpvaVip" dmcf-ptype="general">한편 연우의 도경완을 위한 이벤트는 이어졌다. 자리로 돌아온 연우의 손에 팝콘, 핫도그 뿐만 아니라 오타니 유니폼까지 들려 있었다. 돌아오는 길 기념품 숍에 들러 유니폼을 산 연우였다. 장윤정은 "우리 애들은 뭘 줄 때의 기쁨을 벌써 배웠다. 아빠만 배우면 된다"며 아빠보다 의젓한 연우, 하영에 감동했다. </p>
          <p dmcf-pid="WxWXAQ0CJ0"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Yjq9ykP3J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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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