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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지선 "케이윌에 1억 빌려주기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4 0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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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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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nBeRuS2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사당귀' 정지선, 케이윌. (사진 = KBS 2TV 제공) 2024.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is/20241124000017319uyvo.jpg" data-org-width="720" dmcf-mid="Xfzvp0Cn9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4/newsis/20241124000017319uy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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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사당귀' 정지선, 케이윌. (사진 = KBS 2TV 제공) 2024.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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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8129HEqY"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딤섬의 여왕'인 셰프 정지선이 '최애' 가수 케이윌을 향한 팬심을 폭발시킨다.</p>
          <p dmcf-pid="tHLbde7v9W"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이 케이윌을 향한 팬심을 제대로 입증한다. </p>
          <p dmcf-pid="F2lLOsdz9y"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정지선을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하기 위해 정지선의 유튜브 촬영장을 찾는다. </p>
          <p dmcf-pid="3vRUP6FOfT" dmcf-ptype="general">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정지선의 유명세가 상한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는 정지선 가게의 오픈런 현상을 언급하며 "KBS 센터장이 와도 자리를 안 빼줄 거냐?"라고 묻는다.</p>
          <p dmcf-pid="0JtmXHEQqv"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케이윌이 무조건 1순위"라면서 "가게가 만석이더라도 케이윌 자리는 항상 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pQGcTvaVBS" dmcf-ptype="general">급기야 정지선은 "케이윌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얼마나 빌려줄 수 있냐?"라는 이어진 질문에도 "능력이 되는 한 1억도 가능하다"라고 말해 케이윌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UQGcTvaV9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정지선을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하기 위한 맞춤형 공략을 펼친다. </p>
          <p dmcf-pid="uI6tV2XDVh"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라디오 오프닝과 클로징 때 케이윌 노래를 틀겠다"라고 제안한다. 정지선은 이에 더해 "지적 안 하기", "말 끊지 않기"를 추가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7D9GqzTNqC" dmcf-ptype="general">그 와중에 정지선은 "박명수 씨가 '흑백요리사'를 안 보셨더라"라는 사실을 밝혀 박명수를 진땀 흘리게 한다.</p>
          <p dmcf-pid="zrVXbBWAB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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