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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정 “의사 남편과 라이벌? 사람들이 날 더 알아봐”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2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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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234359406vdeq.jpg" data-org-width="600" dmcf-mid="xrdkCIiB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234359406vd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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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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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234359590xqsx.jpg" data-org-width="600" dmcf-mid="ylAhHGkP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234359590xq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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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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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WficA8tRk" dmcf-ptype="general"> 이혜정이 의사 남편과 라이벌이 아니라고 말했다. </p>
          <p dmcf-pid="XG8LEkP3nc"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출연했다. </p>
          <p dmcf-pid="Z5xNmrRudA" dmcf-ptype="general">이혜정 남편 고민환은 라이벌 주제에 출연한 데 대해 아내와 라이벌일 수가 없다고 부정하며 “요즘 그런 낌새를 보이더라”고 말했다. MC 박수홍은 “의학계에서 유명한 선생님이지만 방송은 아내가 선배이자 끌어주는 느낌이 있다”고 꼬집었다. </p>
          <p dmcf-pid="5el1z7vaJj" dmcf-ptype="general">이에 고민환은 “아니라고 안 한다. 그렇지만 그건 내 틀 안에서 아내가 저를 도울 수 있는 부분이지 라이벌은 아니다. 여기 나오자고 하더니 그런 걸 보이는 것 같더라. 이것도 라이벌일 수 있는 거라고 요새 인정을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1mU4de7viN"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처음에는 라이벌 생각도 못했다. 그야말로 어른인 줄 알았다. 살다보니 라이벌인가? 싶던 시기가 있었다. 요즘에는 잽도 안 된다.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지, 저 양반을 알아보지 않는다. 제 옷은 털면 주머니에서 지폐가 떨어지지만 저 양반 옷 주머니에는 동전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tWficA8tJ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이제 라이벌이 아니라 같이 사는 식구고 아직 든든하게 날 지켜주나 싶은 가족”이라고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FgGuV2XDJ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3c1bP6FOi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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