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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가족 악플에 충격 "앵벌이 한다고..가게 찾아와 욕하고 가기도" ('살림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2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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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4fNoLKG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Chosun/20241123223719603qjtv.jpg" data-org-width="700" dmcf-mid="b1qJRMUl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Chosun/20241123223719603qj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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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4jgo9HD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서진이 가족에 대한 악플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468Aag2XEf"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가 임주리, 재하 모자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8bBieRuSmV" dmcf-ptype="general">이날 네 사람은 방탄소년단도 다녀간 강화도 기도 명소로 이동했다. 박서진과 재하는 419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해 정상인 기도 명당에 오른 후 소원을 빌었다.</p>
          <p dmcf-pid="6Kbnde7vO2" dmcf-ptype="general">재하는 "나는 엄마 건강과 너랑 효정이 잘되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해 박서진을 감동하게 했다. </p>
          <p dmcf-pid="PniImrRuO9"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올해 힘든 일은 없었냐는 질문에 곰곰이 생각하더니 "방송 출연하면서 나는 괜찮지만 가족들은 일반인인데 방송에 나오면서 가족들이 겪는 고충이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LnCsme7rK" dmcf-ptype="general">이어 "가족들이 다 나와서 앵벌이 한다고 악플이 달리고, (삼천포) 가게에 찾아와서 면전에 대고 욕하고 가는 사람도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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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Chosun/20241123223719821csrl.jpg" data-org-width="858" dmcf-mid="KwZVKbYc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Chosun/20241123223719821cs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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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VaLnbYmB" dmcf-ptype="general"> 박서진은 "그래서 가족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생기고 특히 박효정. 심각하게 고민했다"며 악플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동생을 걱정했다. </p>
          <p dmcf-pid="W4fNoLKGDq" dmcf-ptype="general">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한그루는 "가족들에 대한 마음을 알 거 같다. 나도 나에 대한 나쁜 말은 어쩔 수 없다고 넘길 수 있는데 자녀에 대한 악플은 진짜 속상했다"며 공감했다.</p>
          <p dmcf-pid="Y84jgo9HOz"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지금은 효정이도 댓글을 잘 안 보는 거 같은데 방송 초반에는 악플 때문에 정말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G15f9KGkO7"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서진 씨네 가족은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고 있다. 피부로 느끼는 느낌이 댓글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거 같다"며 "서진 씨처럼 가족에 대한 마음이 깊은 사람일수록 그런 상처가 더 깊게 남았을 거 같다"며 안쓰러워했다. </p>
          <p dmcf-pid="Ht1429HEOu"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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