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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최태준에 "회사도 아버지도 지킬 것"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4-11-23 21:13: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jfBqyj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ORU15rR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11321973isxf.jpg" data-org-width="550" dmcf-mid="HXT5Wyj4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11321973isx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Ieut1me7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최태준에게 선전포고했다.</p> <p dmcf-pid="FXc8KbYcz7"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7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차태웅(최태준)을 감싸는 이다림(금새록)에게 서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Zk69KGkzu" dmcf-ptype="general">이날 지승돈(신현준)은 이다림으로부터 차태웅이 뉴욕에 다녀왔다는 말을 듣고 그를 오해했다. 지승돈은 차태웅에게 전화를 걸었고, "우리 회사 게시판에 강주 뉴욕영화학교 수료증 네가 올린 거냐?"라며 분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5EP29HE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11323890scrf.jpg" data-org-width="550" dmcf-mid="Xmy1YWA8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11323890scr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GjfBqyjpp" dmcf-ptype="general">차태웅은 곧바로 회사로 향했고, 지승돈은 "이거 네가 올린 거냐고"라며 추궁했다. 차태웅은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네. 제가 했습니다. 엄마 닮아서 사기꾼인 제 피가 어디 가겠습니까? 네. 게시판에 제가 올렸습니다"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UHA4bBWAF0" dmcf-ptype="general">또 서강주는 차태웅이 나타나자 "네가 올린 거야, 이거? 나 이렇게 되라고 올린 거야? 이 회사 탐나냐?"라며 발끈했고, 차태웅은 "내가 올렸어. 그래. 내가 올렸다. 이제부터라도 네 힘으로 뭘 좀 해봐. 나도 그랬어. 네가 태어날 때부터 당연하게 갖고 있던 거 나한텐 하나도 없었거든. 당연한 게 어딨어. 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uXc8KbYcF3" dmcf-ptype="general">차태웅은 자리를 떠났고, 서강주는 "나 저 자식 이런 짓까지 할 놈이라고 생각 안 했는데? 정말 올린 거야? 아버지까지 뺏길 거 같은데"라며 의아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P1rAj41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11325459eiee.jpg" data-org-width="550" dmcf-mid="Zuse68ts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11325459eie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QtmcA8t0t" dmcf-ptype="general">이후 서강주는 세탁소에 방문해 차태웅을 만났고, "언제 들킬까. 들키면 어떡하지. 회장님이 아시면 큰일인데. 전전긍긍 마음 졸이고 살았는데 어떻게 하든 숨기려고 하던 거를 네가 다 까발려 줘서 고맙다. 내가 이렇게 말할 줄 알았냐? 나 그렇게 이해심 많고 잘못했으니까 싸다 싸다 받아들일 줄 아는 그런 멋진 놈 아니야. 이미 가진 건 아무것도 뺏기기 싫은 욕심 많은 새끼야. 특히 우리 아버지. 너 우리 아버지 탐나기 시작했지? 나 가만 안 있는다"라며 경고했다.</p> <p dmcf-pid="qxFskc6Fz1"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그래. 내가 잘못한 거 인정해. 이미 세상에 다 드러났으니까 나 그 망신 당하고 살게. 쪽팔리고 살게. 근데 너도 딱 나만큼 나쁜 새끼야. 이 비열한 자식아. 방법이 그거밖에 없었어? 게시판에 올려? 아버지를 망신을 줘? 내가 더 열받는 게 우리 아버지를 망신을 줬다는 거야. 아버지한테 할 수 있는 방법이 그거밖에 없었냐? 음흉한 새끼야"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BZk69KGku5"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차태웅 너 우리 아버지한테 떨어져. 너 같은 비열한 새끼는 우리 아버지 옆에 있을 수 없어. 아버지는 너 같은 애 싫어해. 뒤에서 뒤통수치고 너 같은 짓 하는 개자식 싫어해. 나 우리 아버지 어떻게든 지킬 거야. 회사도 지킬 거고 아버지도 지킬 거고. 없는 일을 올린 것도 아니고 그래, 잘했어. 너는 네 식대로 난 내 식대로. 넌 네 갈 길 가. 난 내 갈 길 갈 테니까"라며 경고했다.</p> <p dmcf-pid="b5EP29HEpZ" dmcf-ptype="general">특히 이다림은 "진짜 태웅 오빠는 그럴 사람이 아니에요. 우리 오빠는 그럴 사람이 아니야. 절대 우리 태웅 오빠는 다른 사람 해코지하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니까요"라며 감쌌다.</p> <p dmcf-pid="K1DQV2XDuX"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그래. 내가 생사람 잡으러 왔다. 됐냐? 제가 제 입으로 했다잖아. 못 들은 척할 거야?"라며 다그쳤고, 이다림은 "혹시 뉴욕에서 영화 공부할 때 남들한테 원한 살 만한 일한 적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아는 태웅 오빠는 상무님이 뉴욕에서 딴짓 아무리 했어도 그런 식으로 게시판에 상무님 사생활을 고자질하고 해 될 만한 짓거리를 올릴 사람이 아니라니까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9cfZyTNf0H"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나는 남한테 원한 살 만한 행동할 사람으로 보이냐? 끝까지 그 자식 편만 들고 싶냐? 너 눈 뜨고 나서 한 번이라도 내 편인 적 있어, 없어? 지 입으로 지가 올렸다잖아. 내가 모함했어? 너는 어떻게 단 한 번도 내 편을 안 들어주냐"라며 서운해했고, 이다림은 "오빠는 절대 그럴 사람 아니야"라며 외면했다. 서강주는 "너 눈 수술 다시 해. 왜 사람을 마음으로 봐"라며 소리쳤다.</p> <p dmcf-pid="2k45Wyj4uG"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VE81YWA8pY"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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