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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현, 흑화한 최태준에 한방 먹었다 "네 힘으로 해라"[★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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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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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VfOQP3Iy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iHag2X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tarnews/20241123210004603auyo.jpg" data-org-width="560" dmcf-mid="W3Ugz7va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tarnews/20241123210004603au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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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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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inXNaVZly" dmcf-ptype="general">
           김정현과 최태준이 서로에게 날을 세웠다.
          </div>
          <p dmcf-pid="0MRyniBWhT"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차태웅(최태준 분)이 서강주(김정현 분)에게 선전포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ReWLnbYWv" dmcf-ptype="general">이날 지승돈(신현준 분)은 차태웅에게 전화를 걸어 "회사 게시판에 서강주 관련 미국 영화학교 글 쓴 거 너냐"고 다짜고짜 물었다.</p>
          <p dmcf-pid="UedYoLKGWS" dmcf-ptype="general">전화를 받은 차태웅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지승돈을 찾아갔다. 지승돈은 자신을 찾아온 차태웅에게 회사 게시판 화면을 보여주며 "이거 네가 올린 거냐"고 거듭 캐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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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tarnews/20241123210006129kohn.jpg" data-org-width="560" dmcf-mid="GmxvJdzT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tarnews/20241123210006129ko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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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92m68tsyh" dmcf-ptype="general">
           차태웅은 "그렇다. 내가 했다"며 헛웃음을 치고는 "엄마 닮아서 사기꾼인 내 피가 어디 가겠냐. 게시판에 내가 올린 거 맞다"고 거짓말을 했다. 자신을 의심하는 지승돈 태도에 분노한 것.
          </div>
          <p dmcf-pid="zf4IxQ0ClC" dmcf-ptype="general">밖에서 이를 엿듣던 이다림(금새록 분)은 "오빠가 한 거 아니지 않냐. 오빠는 그런 짓 할 사람 아니다"고 차태웅을 타일렀지만 차태웅은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다.</p>
          <p dmcf-pid="q48CMxphTI" dmcf-ptype="general">지승돈을 만나고 온 차태웅에게 서강주는 "회사에 왜 왔냐. 아버지 왜 만났냐. 네 회사냐. 왜 자꾸 왔다 갔다 하냐"고 쏘아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6hRMUl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tarnews/20241123210007545lsxl.jpg" data-org-width="560" dmcf-mid="5eMTiJqy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tarnews/20241123210007545ls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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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WYx5ZwMSs" dmcf-ptype="general">
           이에 차태웅은 복도로 쫓겨난 서강주를 향해 "잘 어울린다. 이 자리"라고 비아냥거렸다.
          </div>
          <p dmcf-pid="KYGM15rRCm"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나 이렇게 되라고 네가 글 올린 거냐. 이 회사 탐나냐"고 차태웅을 자극했고, 차태웅은 "그래, 내가 올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9GHRt1meSr" dmcf-ptype="general">차태웅은 또 "이제부터라도 네 힘으로 뭘 좀 해봐라. 나도 그랬다. 네가 태어날 때부터 당연하게 갖고 있던 것들. 나한테는 하나도 없었다"고 일갈했다.</p>
          <p dmcf-pid="2tFLuUlov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연한 게 어디 있냐. 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고 덧붙이며 자리를 떠났고, 서강주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p>
          <p dmcf-pid="VF3o7uSgvD"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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