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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석천, 나르샤 전 매니저에 '플러팅' 고백 "나랑 일 안 할래?" ('나르샷')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2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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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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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CFjV2XD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르샷'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205522032xnsv.jpg" data-org-width="650" dmcf-mid="taitrwMU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205522032xn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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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샷'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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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vM03IiJZ"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나르샤의 전 매니저에게 플러팅을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UDGiz7vaJX"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쿵 스튜디오’의 ‘나르샷’에는 ‘유부녀 나르샤 vs 탑게이 홍석천 [나르샷 EP.11 ] 홍석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ukWduUlodH" dmcf-ptype="general">이날 나르샤는 "예전에 연극할 때 일 봐주던 매니저가 있었다. 그런데 매니저가 훈훈하게 생겼다. 이 오빠가 뺏어가려고 하더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p>
          <p dmcf-pid="74aUCIiBnG"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밥 먹으러 다같이 가는데 나르샤 뒤에 걷는 매니저가 멋있더라. 키 크고, 잘생기고, 몸도 좋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계속 흘깃흘깃 보더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KIde7v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르샷'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205522331aakh.jpg" data-org-width="530" dmcf-mid="FoYJ7uSg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205522331aa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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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샷'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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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EbyTNfnW" dmcf-ptype="general">나르샤는 "뭘 보냐"며 부정, 홍석천은 "네가 모르는 시그널이 있다"며 "그래서 '르샤가 괴롭히면 나한테 와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나르샤는 "오빠가 내 매니저를 꼬셨다"며 인정했다.</p>
          <p dmcf-pid="B9nFmrRuMy" dmcf-ptype="general">하지만 나르샤는 "전 매니저가 나한테는 '누나랑 일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그런데 나한테 연락이 왜 왔냐"며 지금은 나르샤 전 매니저의 친동생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pPWNaVZdT" dmcf-ptype="general">한편 나르샤는 “계속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사는 이유는?”이라는 홍석천에 물었다. 홍석천은 “내 정체성과 관련돼 있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커밍아웃을 2000년에 했지 않나"고 회상했다.</p>
          <p dmcf-pid="KQcqvSg2dv" dmcf-ptype="general">그는 "그 당시 갖고 있던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가까운 지인들도 게이가 아니냐고 오해를 받고 그래서 친구들조차 다 떠나가고 이런 일들이 있었다. 어떻게든 나는 한국에서 버티고 성공해서 나를 욕한 사람들에게 내가 해낼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다, 근데 나는 게이고 그러니까 더 잘 할 수 있다, 이런 예를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9kWduUloLS" dmcf-ptype="general">[사진] '나르샷' 영상</p>
          <p dmcf-pid="26j7lhLKLl"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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