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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리미 패밀리' 최태준, 김정현 모함 누명 쓰고 신현준에 "사기꾼 피 어디 가겠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2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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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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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PPhphL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03550098jfbi.jpg" data-org-width="550" dmcf-mid="7IRRTzTN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03550098jf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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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QQlUlo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과 신현준이 갈등을 빚었다.</p>
          <p dmcf-pid="KZxxSuSgUP"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7회에서는 차태웅(최태준 분)이 자발적으로 누명을 쓴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9Y55dsdz36" dmcf-ptype="general">이날 지승돈(신현준)은 차태웅이 뉴욕에 다녀왔다는 말을 듣고 그를 의심했다. 지승돈은 차태웅에게 전화했고, "우리 회사 게시판에 강주 뉴욕영화학교 수료증 네가 올린 거냐?"라며 다그쳤다.</p>
          <p dmcf-pid="2G11JOJqp8" dmcf-ptype="general">차태웅은 곧바로 회사로 찾아갔고, 지승돈은 "이거 네가 올린 거냐고"라며 추궁했다. 앞서 노애리(조미령)는 서강주(김정현)의 뉴욕영화학교 수료증을 건넸고, "가짜 아들 때문에 네가 들어갈 틈이 없더라. 이거 갖다 써. 걔 뉴욕에서 딴짓했어. 지승돈이 제일 싫어하는 짓거리했다고. 우선 가짜 아들부터 떼어놔. 이거 써서 네 아빠 찾아. 네 아빤 네 거야"라며 당부한 바 있다. 당시 차태웅은 서류를 거부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yXXRrRu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03551671ftxf.jpg" data-org-width="550" dmcf-mid="z3bbEHEQ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03551671ft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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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ZZeme7uf" dmcf-ptype="general">그러나 차태웅은 "네. 제가 했습니다. 엄마 닮아서 사기꾼인 제 피가 어디 가겠습니까? 네. 게시판에 제가 올렸습니다"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4Y55dsdz7V" dmcf-ptype="general">또 서강주는 차태웅이 나타나자 "회사에 왜 자꾸 왔다 갔다 해. 네 회사야? 왜 자꾸 왔다 갔다 하냐고"라며 발끈했다. 차태웅은 "잘 어울린다, 이 자리"라며 도발했고, 서강주는 "네가 올린 거야, 이거? 나 이렇게 되라고 올린 거야? 이 회사 탐나냐?"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8q22r5rR32" dmcf-ptype="general">차태웅은 "내가 올렸어. 그래. 내가 올렸다. 이제부터라도 네 힘으로 뭘 좀 해봐. 나도 그랬어. 네가 태어날 때부터 당연하게 갖고 있던 거 나한텐 하나도 없었거든. 당연한 게 어딨어. 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라며 경고했다.</p>
          <p dmcf-pid="6BVVm1meU9"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나 저 자식 이런 짓까지 할 놈이라고 생각 안 했는데? 정말 올린 거야? 아버지까지 뺏길 거 같은데"라며 당황했다.</p>
          <p dmcf-pid="PbffstsdzK"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QtUUavaV3b"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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