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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가락 정성, 그게 관계자"…전소연, '학폭' 수진 이어 하이브 저격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2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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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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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ff3P3I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01558596jzgi.jpg" data-org-width="550" dmcf-mid="5mppTzTN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01558596jz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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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1WWDXDxp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의미심장한 랩을 했다. </p>
          <p dmcf-pid="0tYYwZwM0w"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개최된 가운데, 이날 전소연은 (여자)아이들 무대에 앞서 솔로로 랩 무대를 펼쳤다.</p>
          <p dmcf-pid="pFGGr5rRFD" dmcf-ptype="general">전소연은 "2021년도에도 그렇게 말했지. 수진이 없이 너네가 뭐 되겠어", "계약종료. 그딴 거 영향 받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어" 등의  2021년 2월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전 멤버 서수진의 이름을 언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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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01559926dtcg.jpg" data-org-width="550" dmcf-mid="1B99141m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201559926dt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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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ZZOFOJ7k"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비판. 손가락 열정에 정성. 근데 그게 관계자라면 내 두 볼이 뻘검"이라는 가사 역시 의미심장했다.</p>
          <p dmcf-pid="7U55I3Iiuc"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한 것인지, 혹은 최근 논란이 된 하이브의 아이돌 품평 문건 사건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여러 의견이 더해졌다. </p>
          <p dmcf-pid="zq33SuSg3A"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전소연 랩 미쳤다", "힙합 정신 제대로", "와 저거 진짜 하이브 저격한건가", "간만에 속시원하네", "위험한 발언이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qB00v7vapj"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J ENM</p>
          <p dmcf-pid="BbppTzTNUN"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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