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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혜연, ‘5년째 활동 중단’ ♥주진모에 “사람 일 몰라” 긍정 위로(의사 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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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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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BDiIiB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91850247elcc.jpg" data-org-width="530" dmcf-mid="39bwnCnb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91850247el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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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8hAWA8Jg"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민혜연, 주진모가 달달한 낚시터 데이트를 즐겼다.</p>
          <p dmcf-pid="uQxTDXDxno"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나보다 낚시가 좋아?’ 나를 화나게 했던 낚시터 따라가 보았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7aN3TzTNLL" dmcf-ptype="general">이날 주진모, 민혜연 부부는 낚시터로 향했다. 민혜연은 “나는 원래 멍을 못 때리는 애다. 여기서는 멍 때릴 수밖에 없다”라며 주진모와의 낚시 데이트에 만족도를 드러냈다. 민혜연은 정적인 낚시가 조금은 지겨운 듯 배를 타기도.</p>
          <p dmcf-pid="zinZC0Cndn" dmcf-ptype="general">낚시를 즐기던 이들 부부는 주진모가 직접 차려준 식사와 함께 술을 마셨다. 이들은 마주 보고 앉아 입술을 쭉 내밀고 뽀뽀하는 시늉을 하면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qVfINTNfJ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랜만에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혜연은 “나도 개원하겠다고 그만뒀는데 코로나 겹쳐서 2년 놀았다. 생각을 해보면 그 2년 동안 방송도 많이 해서 인지도도 올라가고 다른 일도 많이 해보고 재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B86lcYc6dJ"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 일은 진짜 모르는 것 같아”라며 긍정적인 사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WYMbnbYid"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K51n4j41ie"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의사 혜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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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