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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환경공무관 겪은 황당한 일=아기 유기‥이이경 대충격(놀면 뭐하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8: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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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184758091pdpb.jpg" data-org-width="640" dmcf-mid="G09c6c6F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184758091pd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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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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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184758273ikzf.jpg" data-org-width="640" dmcf-mid="HFpiBiBW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184758273ik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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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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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adSgSg2M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tMfDxDxpLO" dmcf-ptype="general">환경공무관이 밝힌 황당 쓰레기의 정체에 배우 이이경이 충격받았다. </p>
          <p dmcf-pid="FU5xpxphns"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8회에서는 환경공무관으로 변신해 새벽 거리 청소에 나선 유재석, 김석훈, 이이경, 박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3q3dzdzTdm" dmcf-ptype="general">이날 환경공무관과 함께 낙엽을 쓸던 이이경, 박진주는 선배 환경공무관에게 원래 하던 일을 물었다. 이에 환경공무관은 "운동 좀 했다. 야구를 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프로선수 해태 타이거즈에 가 있었다. 93년도부터 97년도까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0XP3P3IMr" dmcf-ptype="general">현재 기아 아니냐는 말에 긍정한 환경공무관은 "같이 입단 동기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 (이)종범 형님. 투수 코치 중 이대진"이라며 "계속 운동하다가 군대 갔다 와서 좀 사고가 나서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pVzg2g2Xnw" dmcf-ptype="general">이이경이 "사연 없는 사람 없다"며 놀라는 가운데 환경공무원은 "옛날에 IMF 터졌잖나. 먹고살려고 와서 하다 보니 벌써 23년이 됐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이경은 "그게 정답이다. 먹고살다 보니"라며 공감했다. </p>
          <p dmcf-pid="U3H6F6FOeD" dmcf-ptype="general">이후 환경공무관은 기억에 남는 황당 쓰레기가 있냐는 질문에 "아기 유기"라고 답해 이이경, 박진주를 경악하게 했다. 그는 "아기 유기도 나온다. 제가 손으로 한 건 2명이다. 그나마 살아서 갔다. 서울이다. 여기"라면서 트라우마가 있냐는 말에 "자고 있으면 빙빙 돌아간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upZQ0Q0CdE"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상상도 못할 답이 나왔다. 놀랍다, 놀라워"라며 "어떻게 이 일을 쉽게 보냐.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7zFe7e7vM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jiTNTNfd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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