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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상 2개’ 세븐틴, 화장 지워질 정도로 울었다..“13명 꿋꿋하게 활동” [2024 MAMA]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8: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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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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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ulI3Ii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83030944gnda.png" data-org-width="650" dmcf-mid="WO7VKLKG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83030944gnd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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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세븐틴이 대상 트로피 2개를 받으며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멤버들은 소감을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우지는 아이라인이 지워질 정도로 눈물을 흘린 모습이라 이목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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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lbWv7vaMq" dmcf-ptype="general">‘2024 MAMA AWARDS JAPAN(마마 어워즈)’가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가운데 세븐틴이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대상 2개를 차지했다.</p>
          <p dmcf-pid="F8rMPkP3dz" dmcf-ptype="general">이날 대상 중 가장 먼저 시상한 부문은 ‘앨범 오브 더 이어’로, ‘올해의 앨범상’에 해당하는 부문이었다. 도겸은 “너무 감사하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게 됐다. 캐럿(팬덤명)들 너무 감사하다. 올해 열심히 활동한 것을 보답받는 기분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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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83034370jyyf.png" data-org-width="650" dmcf-mid="GZyNolo9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83034370jyy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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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c1rEHEQnu" dmcf-ptype="general">이어 승관은 “상 이름이 올해의 앨범상이지 않나. 어제 우지 생일이었는데, 이 앨범을 만드는데 큰 힘을 써준 우지에게 고맙다. 이 자리에 없는 준, 정한도 같이 열심히 만든 앨범이다. 앞으로 꾼준히 좋은 앨범 만들어내는 세븐틴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수상소감을 말하던 승관은 타이틀곡 ‘음악의 신’의 떼창부분을 선창하며 팬들의 노래를 듣기도 했다.</p>
          <p dmcf-pid="pzg9BiBWRU"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시상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올해의 가수상) 역시 세븐틴에게 향했다. 도겸은 “마마에서 큰 상 두개를 받게돼 너무 감사드린다.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던 이유는 캐럿 덕이다. 오늘 행복한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p>
          <p dmcf-pid="UKA42g2Xdp" dmcf-ptype="general">에스쿱스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정한이와 준이 함께 받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한과 준은 활동 중단 중이다. 정한은 올 하반기 병역 의무 예정으로 미니 12집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준은 하반기 중국에서 연기 등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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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83034677yoxy.png" data-org-width="650" dmcf-mid="Hu6tZVZw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83034677yox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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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yNolo9i3"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이름이 나오자 우지도 눈물을 보였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던 우지는 “2년 연속 세븐틴이 대상을 받았고, 올해는 두 개나 받았다. 상상은 자유라고 하는데, 상상도 못해볼 자리였다. 어제 생일이었는데 생일 선물로 이렇게 상을 받으니 너무 좋다”고 표현했다.</p>
          <p dmcf-pid="zuLbzdzTdF" dmcf-ptype="general">세븐틴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우지는 “10년간 음악을 만들었는데, 음악 연구에 소홀히 한 적이 없다고 자부할 수 있다. 끝까지 보답하면서 살겠다. 가수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최고의 음악으로 보답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절대 변하지 않고 13명 꿋꿋하게 가겠다”고 완전체 활동의 의지를 보였다. 우지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고, 이로 인해 눈화장이 지워져 번진 모습이 포착됐다.</p>
          <p dmcf-pid="qMCieme7it" dmcf-ptype="general">한편, 세븐틴은 이날 ‘마마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 가수상, 남자 그룹상, VISA SUPER STAGE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BKA42g2XM1"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bpiquRuSi5"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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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