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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앨범·아티스트' 2개 대상에 오열…"13명이 꿋꿋이 갈 것"[2024 MAMA]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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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M5QEQ0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세븐틴. 출처| 2024 MAMA 어워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tvnews/20241123175952585vvbb.jpg" data-org-width="798" dmcf-mid="6qzOuRuS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tvnews/20241123175952585vv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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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출처| 2024 MAMA 어워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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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GR1xDxph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2024 MAMA 어워즈’에서 2개의 대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y2s6r5rRSH"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즈’에서 ‘앨범 오브 더 이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p>
          <p dmcf-pid="WVOPm1meSG" dmcf-ptype="general">지난해 ‘2023 MAMA 어워즈’에서 첫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세븐틴은 올해는 2개의 대상을 거머쥐면서 위엄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2개의 대상에 아낌없는 감격을 표하며 눈물을 쏟았다. </p>
          <p dmcf-pid="YfIQstsdCY" dmcf-ptype="general">호시는 “‘MAMA’에서 2개의 대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8년 만에 처음 받은 작년 대상은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의미로 주신 것 같은데, 올해는 세븐틴답게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는 의미인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고, 디노는 “작년에 대상을 받았을 때 저만 소감을 못했더라. 데뷔 때부터 줄곧 저는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가 꿈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라는 상을 받으니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상에 걸맞은 아티스트,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캐럿들과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G5i0dsdzTW" dmcf-ptype="general">또 도겸은 “저희가 ‘MAMA’에서 큰 상을 2개나 받게 돼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p>
          <p dmcf-pid="H1npJOJqTy" dmcf-ptype="general">리더 에스쿱스, 팀의 프로듀서 우지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에스쿱스는 “정한이 준이 보고 싶다는 말을 제일 하고 싶고 13명이서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p>
          <p dmcf-pid="XtLUiIiBWT" dmcf-ptype="general">우지는 “우리 팀이 상 받을 때마다 왜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지 모르겠다. 세븐틴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올해는 2개나 받았다. 진짜 저희한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상상은 자유라고 하는데 못해볼 상상이었다. 사실 제가 어제 생일이었다. 근데 부담스러워서 생일 축하 받는 거 안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좋은 상을 생일 선물처럼 받는 건 안 좋을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했다. </p>
          <p dmcf-pid="Zhfy2g2Xy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음악을 만들면서 단 한 순간도 음악 연구에 소홀히 한 적 없다고 자부한다. 끝까지 보답하면서 살도록 하겠다. 뻔한 말이지만 가수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은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변하지 않고 13명 꿋꿋하게 가겠다. 사랑한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5l4WVaVZvS"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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