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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토록 친밀한 가족" 현빈, 자 이름으로 손예진에 커피차 보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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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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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wMEHEQb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tvreport/20241123174533117bxst.jpg" data-org-width="1000" dmcf-mid="YaaVolo9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tvreport/20241123174533117bx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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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hLI3Iib7"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p>
          <p dmcf-pid="5dg2LhLKbu"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dmcf-pid="15ph3P3IBU"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엔 커피차를 배경으로 하트 포즈를 취한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 커피차는 남편 현빈이 보낸 것으로 2살 아들 입장에서 "'어쩔 수가 없다' 팀 이모 삼촌들 모두 힘내시길"이라며 메시지를 남겨 특별한 응원을 전했다.</p>
          <p dmcf-pid="tLA8NTNfBp" dmcf-ptype="general">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손예진 외에도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WATzTNb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tvreport/20241123174534666jx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GUo9nCnb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tvreport/20241123174534666jx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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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sTNSuSg23" dmcf-ptype="general">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앞서 현빈은 지난 9월 개최된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손예진은 자체만으로 감사한 존재"라며 지극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p>
          <p dmcf-pid="0wloC0Cn2F"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지난 4월 차이나 타임즈 등 대만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하고 나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제외하면 아이를 돌보는데 모든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엄마로서의 경험을 살려 연기로 표현하고 싶다"라고 했다.</p>
          <p dmcf-pid="pH0CF6FOVt" dmcf-ptype="general">아울러 매일 아이가 잠자리에 든 뒤에야 개인 시간을 갖는다며 "그 시간은 아주 짧지만 잘 활용하고 소중히 여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IWATzTNq1"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예진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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