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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선재 실존" 변우석, 가수 못지않은 라이브…'소나기' 무대 최초 공개 [2024 마마 어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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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173005887qtrd.jpg" data-org-width="902" dmcf-mid="x05h141m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173005887qt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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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제일 바쁜 활약세를 펼쳤다. <br><br>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김태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Mnet을 통해 현장 생중계 됐다. <br><br> 이날 변우석은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Favorite Global Trending Music)' 수상자로 자랑스럽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br><br> 앞서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직접 부른 OST '소나기'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가수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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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173007189ouxo.jpg" data-org-width="923" dmcf-mid="yXe9dsdz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173007189ou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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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변우석은 "연기자인 제가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신 '선재 업고 튀어' 팀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작품과 노래를 좋아해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본업인 연기를 할 때와는 달리 긴장한 듯한 변우석은 "갑자기 머리가 하얘졌다"면서도 "우체통(팬덤명) 고맙고 사랑한다"고 팬사랑을 잊지 않았다. <br><br> 이 가운데 변우석은 "인혁아 현수야 재이야 우리 상탔다. 지금까지 이클립스였다"고 말했는데, 극 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로 활동한 변우석인 만큼, 이날 수상소감에서도 이클립스 멤버들을 빼놓지 않고 거론하며 '과몰입'을 더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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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173008582pmwh.jpg" data-org-width="550" dmcf-mid="WO3T0Q0C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xportsnews/20241123173008582pm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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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후 변우석은 핸드마이크를 들고 '소나기'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올여름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서도 직접 '소나기'를 가창해 팬들의 마음을 울린 변우석은 또 한 번 진심 담긴 목소리로 돔을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br><br> 특히 국내 대표적인 K팝 시상식에 배우로 활동 중인 변우석이 홀로 무대를 꾸민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이 순간만큼은 배우가 아닌 '이클립스' 멤버 변우석으로 섬세한 보컬 실력을 보여준 변우석에게 현장의 환호가 쏟아졌다.<br><br> 한편, '마마 어워즈' 마지막 날에는 미야오, 비비, 변우석, 세븐틴, 제로베이스원, (여자)아이들, 에스파, 지드래곤, INI 등이 출연한다. <br><br> 사진=Mne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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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QqxDxpU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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