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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벼랑 끝 몬스터즈, 니퍼트 카드로 반전 노리나...고척돔 '들썩' (최강야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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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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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77sNTNf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tvreport/20241123172405284apgp.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Nq141m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tvreport/20241123172405284ap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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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00DLhLKfZ"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위기에 봉착한 최강 몬스터즈가 최강의 카드인 니퍼트를 등판시키며 고척돔이 들썩인다. </p>
          <p dmcf-pid="2JJ3WBWAqX" dmcf-ptype="general">2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진다.</p>
          <p dmcf-pid="V33EnCnbqH" dmcf-ptype="general">이날 몬스터즈는 이대은에 이어 유희관을 기용해 연천 미라클 타선을 상대한다. 유희관의 노련한 피칭과 절묘한 완급 조절은 여전하지만 연천 미라클도 꾸준히 안타를 뽑아내며 몬스터즈를 끈질기게 괴롭힌다.</p>
          <p dmcf-pid="fDDVUMUlfG" dmcf-ptype="general">김성근 감독은 결국 ‘최강의 카드’ 니퍼트를 꺼내든다. 이에 고척돔은 한 순간 응원의 열기로 가득 차기 시작한다. 정용검 캐스터마저 두 손을 모으고 “퍼트 형”, “니느님”을 연호하며 니퍼트가 연천 미라클 타선을 꽁꽁 묶어주길 기도한다. 과연 니퍼트가 최강의 카드답게 팬들의 간절한 응원에 화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4NNq141m2Y" dmcf-ptype="general">또한, 몬스터즈 타선에서는 서서히 타격감을 되찾아 가는 ‘임스타’ 임상우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임상우는 직전 경기인 경기상고 1차전에서 타격 면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여전히 그를 2번 타자로 기용하며 굳건한 믿음을 보여준다. 이에 연천 미라클도 위기의 순간, ‘투수 선성권 기용’이라는 승부수를 던진다고 해 두 팀의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p>
          <p dmcf-pid="8NNq141mKW" dmcf-ptype="general">양 팀의 불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열기를 더하는 ‘최강야구’는 오는 25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
          <p dmcf-pid="6ZZNRrRufy"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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