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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옹성우 "군 생활 중 '연예인이 이래도 돼?'라는 말 가장 많이 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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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tvreport/20241123171208179vbvl.jpg" data-org-width="1000" dmcf-mid="5G2zpxph9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tvreport/20241123171208179vb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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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oeQEQ0fw"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제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p>
          <p dmcf-pid="pIgdxDxpfD" dmcf-ptype="general">23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제대 후 우리 곁으로 돌아온 옹성우 폴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UXskNTNfbE"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지난달 전역한 옹성우가 사진을 꾸미며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옹성우는 배우 김도완과 찍은 사진을 소환하며 “전역하고 가장 친한 김도완 배우와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 첫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이제 밖에 나가볼까?’ 하며 찍은 사진이다”라고 떠올렸다. </p>
          <p dmcf-pid="uCaJMwMU2k" dmcf-ptype="general">스페인으로 여행을 가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유럽여행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도완이도 유럽을 좋아하기도 하고 스페인이 한 군데에서 돌아다니기가 좋으니까, 그리고 날씨도 온화하니까 그쪽으로 가자고 결정을 해서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7sLRPkP3Vc" dmcf-ptype="general">서로 다정해 보인다는 반응에 “다정한 편이다. 온도가 다정하다기보다 둘이 별말 안 한다. 서로에게 불편한 에너지를 전혀 주지 않는다. 그래서 서로가 편하다”라고 말이 없어도 편한 사이인 김도완과의 우정을 언급했다. </p>
          <p dmcf-pid="zpTIr5rRqA" dmcf-ptype="general">“전역 후 적응 안 되는 점은?”이라는 질문에는 “일할 때 새롭긴 하다. 처음 행사가 야외의 브랜드 초청 행사를 다녀왔는데 막 사람들이 있고 기자 분들이 저를 찍는데 ‘뭐지?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건가?’ ‘내가 어디에 있는 거지?’ ‘나는 누구지?’ 이런 생각을 좀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qYwjolo9Kj" dmcf-ptype="general">이어 “군 생활 중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이라는 질문에 옹성우는 “사실 ‘이래도 돼?’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제가 전혀 연예인 같지 않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지내니까 ‘연예인이잖아...이래도 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어떤 모습이었을지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BthrkGkPKN" dmcf-ptype="general">팬미팅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자세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있다”라며 “위로들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거고 ‘어떤 추억과 기억들을 선물해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긴장이 되기도 한다”라고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p>
          <p dmcf-pid="bRBpt8tsKa"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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