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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율희, ‘최민환 폭로·성희롱 고소’…“추가 소송 결심에 강경 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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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6r3LKG19">
          <p dmcf-pid="b15QmqyjtK" dmcf-ptype="general">라붐 출신 율희가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과거 아이돌에서 엄마로, 이혼 후 홀로서기까지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이번엔 ‘악플러’와 전 남편 최민환을 향한 강경한 대응을 선언하며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p>
          <p dmcf-pid="KdehzA8tXb" dmcf-ptype="general">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속 영상은 그야말로 현실감 넘치는 그녀의 일상과 결심으로 가득했다. ‘심플하고 바쁘게 사는 요즘’이라는 제목의 VLOG에서 율희는 악플과 관련해 직접 고소 미팅에 나서는 모습까지 담아냈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담담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는 팬들과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dmcf-pid="9Jdlqc6FYB" dmcf-ptype="general"><strong>“무지성 악플, 이제 선처 없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iJSBkP3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율희가 ‘악플러’와 전 남편 최민환을 향한 강경한 대응을 선언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141809096lytm.png" data-org-width="540" dmcf-mid="7Ow9jFOJ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141809096lyt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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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희가 ‘악플러’와 전 남편 최민환을 향한 강경한 대응을 선언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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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84DtiBW5z" dmcf-ptype="general">
           영상 속 율희는 직업 특성상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왔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최근 도가 지나친 성희롱성 메시지와 인신공격이 잇따르면서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f68wFnbYZ7" dmcf-ptype="general">그녀는 “가만히 있었더니 더 심해졌다”며, 이번에는 강경 대응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무지성 악플은 법으로 혼내주는 게 맞다”는 강력한 발언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주면서도 그녀가 느낀 고충을 엿보게 했다.</p>
          <p dmcf-pid="4P6r3LKGtu" dmcf-ptype="general">또한, 그녀는 회사 메일과 직접 DM으로 보내지는 수많은 악플 제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제는 하나씩 혼쭐을 내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율희의 말에서는 단순히 자신을 지키는 것 이상으로, 대중 앞에 선 공인의 책임감이 느껴졌다.</p>
          <p dmcf-pid="8P6r3LKGGU" dmcf-ptype="general"><strong>양육권 전쟁과 최민환 폭로…커지는 논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Pm0o9H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율희가 단순히 전 남편과의 분쟁에 그치지 않고 강경 대응으로 악플러까지 겨냥하면서 그녀의 행보가 단단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141812299ewzr.png" data-org-width="540" dmcf-mid="z6G4EUlo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141812299ewz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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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희가 단순히 전 남편과의 분쟁에 그치지 않고 강경 대응으로 악플러까지 겨냥하면서 그녀의 행보가 단단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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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9KjHMUl50" dmcf-ptype="general">
           한편, 율희와 최민환 사이의 양육권 분쟁도 이번 논란의 중심에 있다. 2018년 첫째 아들 재율 군 출산 이후 2020년 쌍둥이까지 품에 안은 이들은 지난해 이혼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돌아갔지만, 최근 율희가 전 남편의 성추행 및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며 양육권을 되찾기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div>
          <p dmcf-pid="Q29AXRuSX3" dmcf-ptype="general">해당 폭로로 인해 최민환은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FT아일랜드 활동도 중단하는 등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와 함께, 율희가 단순히 전 남편과의 분쟁에 그치지 않고 강경 대응으로 악플러까지 겨냥하면서 그녀의 행보가 단단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p>
          <p dmcf-pid="xV2cZe7vZF" dmcf-ptype="general"><strong>“팬들도 응원 중…‘강한 엄마’ 율희의 다음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1xsBWA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활동과 더불어 일상적인 모습들을 꾸준히 공개해왔던 율희는 이처럼 꾸밈없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전하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율희의 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141816142gffy.png" data-org-width="540" dmcf-mid="qgSba1me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mksports/20241123141816142gff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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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활동과 더불어 일상적인 모습들을 꾸준히 공개해왔던 율희는 이처럼 꾸밈없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전하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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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FtMObYc11" dmcf-ptype="general">
           최근 들어 유튜브 활동과 더불어 일상적인 모습들을 꾸준히 공개해왔던 율희는 이처럼 꾸밈없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전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그녀의 결정을 지지하며 악플러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다.
          </div>
          <p dmcf-pid="Y3FRIKGkH5" dmcf-ptype="general">“모성애가 느껴진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악플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는 응원의 댓글들이 이어지며, 율희의 ‘강경 선언’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대중의 공감으로 확산되고 있다.</p>
          <p dmcf-pid="G68wFnbYtZ"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율희가 과거의 아이돌 이미지를 넘어 강한 엄마이자 한 사람으로서 단단히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악플엔 무조건 법적 대응’을 선언한 그녀의 움직임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dmcf-pid="HP6r3LKGYX"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XQPm0o9HZ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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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