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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연석·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4: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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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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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금 거신 전화는'. (사진 = MBC TV 캡처) 2024.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is/20241123140140482hxcf.jpg" data-org-width="680" dmcf-mid="3QpSEUlo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is/20241123140140482hx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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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금 거신 전화는'. (사진 = MBC TV 캡처) 2024.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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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JbtiBWVe"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유연석·채수빈 주연의 MBC TV 금토극 '지금 거신 전화는'이 시청률 5%대로 출발했다. </p>
          <p dmcf-pid="u9oVpg2XqR" dmcf-ptype="general">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는' 1회 전국 시청률은 5.5%를 기록했다. </p>
          <p dmcf-pid="78APqc6FbM" dmcf-ptype="general">첫 방송에선 정략결혼 3년 차, 소통이 단절된 채 살아가던 '불통 부부' 사언(유연석 분)과 희주(채수빈 분)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p>
          <p dmcf-pid="zUM7XRuS2x" dmcf-ptype="general">방송국으로 파견업무를 간 수어 통역사 희주는 긴급 브리핑으로 뉴스 화면에 잡힌 대통령실 대변인 사언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p>
          <p dmcf-pid="qBiKFnbYbQ" dmcf-ptype="general">앵커 출신다운 카리스마 있는 브리핑으로 여론을 휘어잡는 그였다. 하지만 희주에겐 그저 비즈니스 남편일 뿐. 희주는 남몰래 사언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똘끼 가득한 면모를 뽐냈다. </p>
          <p dmcf-pid="BEHwLXDxfP" dmcf-ptype="general">하지만 희주가 협박범에게 납치당하면서 두 사람의 정략결혼 서사는 흔들리게 된다. 그 과정이 긴박하게 그려졌다. 유연석, 채수빈 등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도 호응을 얻었다. </p>
          <p dmcf-pid="b0QUGxphK6"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 2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p>
          <p dmcf-pid="KC0lkphLV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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