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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후’ 세번째 출연 김보민 “♥김남일이 돈봉투 줘, 다신 나가지 말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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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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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515jFOJ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130523389zbmv.jpg" data-org-width="640" dmcf-mid="qIHGoZwM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130523389zb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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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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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130523568zzcn.jpg" data-org-width="650" dmcf-mid="BdRM5dzT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en/20241123130523568zz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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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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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jAjBkP3d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VWYWnHEQet" dmcf-ptype="general">김보민이 ‘불후’ 출연 3회 만에 남편 김남일에게 돈 봉투를 받았다고 밝힌다.</p>
          <p dmcf-pid="f1t1A3Iii1"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682회는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 특집’이 펼쳐진다.</p>
          <p dmcf-pid="4OIOPhLKR5" dmcf-ptype="general">김보민X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해 대표 안무인 ‘토끼춤’을 마스터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열변을 토한다고. 특히 김보민은 ‘특유의 몸치라고 밝히며 “토끼춤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라며 “4분 30초 동안 ‘나는 김완선’이라는 각오로 하겠다”라고 주먹을 불끈 쥐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p>
          <p dmcf-pid="8AcAbEQ0iZ" dmcf-ptype="general">특히, ‘불후’에 3번째 출연하는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이 돈 봉투를 줬다. ‘왜 주냐?’라고 물었더니 ‘다신 나가지 말라’라고 하더라. 제가 가정사를 뒤로 하고 연습에만 몰두해서 그런지 ‘너무 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며 남편의 귀여운 질투를 전해 부러움을 사기도. 그러면서 김보민은 김남일이 지난 ‘불후’ 3회 출연 무대를 분석해 왔다며 “’너는 잘하려고 하지 마, 웃기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6868YQ0CdX" dmcf-ptype="general">김보민은 “그래도 다음에 한 번 더 나가겠다고 생각했다. 돈봉투가 쏠쏠했다”고 해맑게 웃으며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김남일 선수가 ‘출연료 때문에 나가는 거면 내가 줄게’라고 하는 거 아니냐”며 “이럴 때 일수록 트로피 하나 들고 들어가야 한다”며 김보민의 투지에 힘을 보탠다.</p>
          <p dmcf-pid="PSvSeyj4d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20년 전 김보민의 ‘은행장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지현우와 함께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았던 풋풋한 시절의 모습에 선후배 아나운서들이 모두 놀라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p>
          <p dmcf-pid="Qu7umqyje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x3ni0o9H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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