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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혼산' 달고 뉴욕 마라톤 뛴 기안84, 전현무·박나래·이장우도 감동" [직격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1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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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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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6Vt63Ii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20953008fsmc.jpg" data-org-width="650" dmcf-mid="BRpvzyj4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20953008fs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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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x80xUloLZ"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달린 기안84의 뉴욕 마라톤 완주, 비록 '서브4'는 실패했지만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등 무지개 회원들은 충분히 감격해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p>
          <p dmcf-pid="VXWEXwMUJX" dmcf-ptype="general">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의 메인 연출을 맡은 허항 PD는 23일 오전 OSEN과의 통화에서 기안84의 뉴욕 마라톤 촬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f35O3CnbMH"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뉴욕 마라톤 도전기가 그려졌다. 기안84는 비록 목표로 했던 '서브포(SUB 4, 마라톤 풀 코스를 4시간 이내로 완주하는 것)'를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완주 시점에 태극기를 휘날리고 무지개 회원들의 이름과 얼굴 등이 새겨진 기념 티셔츠를 입고 런닝을 마쳐 감동을 선사했다. </p>
          <p dmcf-pid="4Ag4A6FOL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허항 PD는 "스튜디오에서는 작년에 기안 작가님이 풀코스를 뛰었는데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한다는 것 자체를 응원해주셨다. 특히 이번엔 무지개 회원, 얼굴 그리고 이름도 쓴다는 것에 멤버들도 너무 감동했다"라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EjPExph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20953330hofc.jpg" data-org-width="497" dmcf-mid="bCx7dqyj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poctan/20241123120953330ho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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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XWEXwMUdW" dmcf-ptype="general">그는 "기안 작가님은 '서브포'를 못한 것에 아쉬워했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완주 두 번 만으로도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다들 기안84의 진심에 많이 감동한 것 같다. 그걸 방송에서 더 드러내려고 하긴 했는데 실제로는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할 정도로 더 많이 감동하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p>
          <p dmcf-pid="P01I0hLKey" dmcf-ptype="general">또한 허항 PD는 "아마 기안 작가님에게 런닝은 이미 생활처럼 됐다. 마라톤을 위해서 뛴다기 보다 런닝 자체가 기안 작가님의 일상 속 한 부분이다. 그래서 저희 제작진 생각에는 또 도전하실 것 같고, 저희가 또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산다' 안에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QlOLlg2XJT"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제작진이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은 '달리기'라는 게 의도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기안 작가님이 진심을 다해 임하는 취미이자 일상의 한 부분인데 '나 혼자 산다'를 위해 뛰거나, 저희 제작진이 먼저 기획하는 것처럼 비치지 않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p>
          <p dmcf-pid="xSIoSaVZnv" dmcf-ptype="general">(인터뷰③에서 이어집니다.)</p>
          <p dmcf-pid="yqUTqWA8dS"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WylNyA8tRl" dmcf-ptype="general">[사진] MBC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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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