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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이상우母, 며느리 김소연 300만원대 명품백 선물에 화색 "싹싹한 복덩이"('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0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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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WHsJqy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Chosun/20241123092139525quyh.jpg" data-org-width="640" dmcf-mid="Uyzb5me7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Chosun/20241123092139525qu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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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zb5me7E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에 무한 애정을 보였다.</p>
          <p dmcf-pid="b3qK1sdzOP"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사랑 넘치는 효자 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Ky5FSaVZs6" dmcf-ptype="general">먼저 이상우는 처음으로 어머니를 공개했다. 아내 김소연도 좋아하는 어머니의 겉절이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집으로 어머니를 초대한 것. 이상우의 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줄 생각에 양손 바리바리 각종 도구와 양념들을 가져오셨다. 이상우는 어머니를 보자마자 "엄마, 오늘 예쁘게 하고 왔네"라고 다정하게 말해, 어머니의 기분을 좋게 했다.</p>
          <p dmcf-pid="9W13vNf5E8" dmcf-ptype="general">이어 눈길을 끈 것은 이상우와 어머니의 꼭 닮은 면모였다. 요리할 때 헤어밴드를 장착하는 것은 물론 요리 과정에 정성을 가득 기울이는 모습이 꼭 닮았던 것. 특히 이상우의 어머니가 이상우가 했던 "정성을 들이면 음식이 맛있다"라는 말을 똑같이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VCR을 본 이상우 역시 "같은 말을 하네"라고 놀랐을 정도.</p>
          <p dmcf-pid="2Yt0Tj41s4"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모자의 알콩달콩 티격태격 요리 케미가 빛났다. 정성광인으로 유명한 이상우가 어머니의 정성에 놀라며 "엄마, 정성 그만 들이자"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상우의 어머니가 많이 꼼꼼한 아들을 보며 "그러면 장모님도 싫어해"라고 말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qf6uvaV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Chosun/20241123092139802klsb.jpg" data-org-width="873" dmcf-mid="uQeiV5rR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SpoChosun/20241123092139802kl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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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4P7TNfwV" dmcf-ptype="general"> 또 이상우 어머니가 며느리 김소연에 대해 "어제도 (소연이에게) 전화왔어. 정말 싹싹하다"라며 "얼마나 싹싹한지 모른다. 전화로 '어머니'라고 부를 때마다 녹잖아. 오죽하면 내가 소연이 번호를 복덩이라고 저장했겠어"라고 무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4b8Qzyj4D2"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상우 어머니는 며느리 김소연이 선물한 가방을 가져와 "내가 이 가방을 마르고 닳도록 들고 다니잖아. 교회 다닐 때 꼭 들고 다녀"라고 자랑을 쏟아냈다. 이를 듣던 이상우는 "또 사주라고 할게. 더 좋은 걸로 사주라고 할게"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우 어머니는 "사실은 하나 더 좋은 걸 봤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8Yt0Tj41r9"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날 이상우가 어머니를 초대한 이유는 하나 더 있었다.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 재치 넘치는 장난으로 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해 준 사랑 넘치는 아들 이상우. 이후 이상우는 "엄마 사랑해, 건강해"라고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줬다.</p>
          <p dmcf-pid="6GFpyA8tmK" dmcf-ptype="general">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 전 회 대비 수직 상승했다. </p>
          <p dmcf-pid="PH3UWc6Frb"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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