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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억대 부모 빚 갚아온 마이크로닷 "너무 치명적이었지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3 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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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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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jXw5rR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마이크로닷. (사진 = bnt 제공) 2024.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is/20241123000014222ryrk.jpg" data-org-width="720" dmcf-mid="fyRCLlo92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3/newsis/20241123000014222ry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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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마이크로닷. (사진 = bnt 제공) 2024.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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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I7Tqyj2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빚투' 논란으로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한 것과 관련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QTRCLlo9ql" dmcf-ptype="general">마이크로닷은 22일 공개된 bnt와 화보 인터뷰에서 슬럼프 관련 물음에 "사람들이 다 아는 너무 치명적이고 강제적인 슬럼프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p>
          <p dmcf-pid="xHnTjWA8Bh" dmcf-ptype="general">근데 "현실과 부딪힐 수밖에 없다. 아니면 가던 길을 다시 걸을 수 없게 되는 것 같다. 많은 숙제들과 벽들이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에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잘해나가면 문들이 하나씩 다시 열리지 않나. 나에게는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yMH8FP3IBC"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에는 어떤지 묻자 "다시 낚시도 자유롭게 가고, 내가 하고 싶었던 사람들과 음악도 다시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p>
          <p dmcf-pid="W3AZr1meqI" dmcf-ptype="general">"한동안 음원 유통사도 내 음원을 유통해주지 않는 등 막힌 부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다 풀리고 있어 너무 좋다. 시간의 문제일 것 같다. 그 와중에 내가 실수를 안 하고 뭐 그런 건 당연한 거지만 지금처럼 계속 두드려 보면 모든 문들이 열릴 것 같은 느낌"이라고 기대했다. </p>
          <p dmcf-pid="YmVkQDxpbO" dmcf-ptype="general">마이크로닷에게 본인이 바라본 자신이 어떤 사람인 것 같은지 물었더니 "상처투성인 사람. 나약하지만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 나 자신과 싸우는 하루를 보내는 사람인 것 같다. 인간관계든 예술적이든 모든 면에서 더 성장하려 목표를 크게 두고 열심히 걸어가는 사람"이라고 여겼다. </p>
          <p dmcf-pid="Gzr0hUlofs" dmcf-ptype="general">마이크로닷은 채널A 예능물 '도시어부'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던 지난 2018년 부모 빚투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빚을 갚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H5gYkHEQKm" dmcf-ptype="general">2020년부터 음원을 내왔고 지난 6월 EP '다크사이드(DARKSIDE)' 발매를 기점으로 공식석상에 나오기 시작했다. </p>
          <p dmcf-pid="X5gYkHEQ2r"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새 싱글 '낫 어 시티 보이(Not A City Boy)'를 발매한다.</p>
          <p dmcf-pid="ZTRCLlo9b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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