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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방' 유연석, ♥채수빈 납치 협박에도 "죽였나?"…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등장 ('지금 거신 전화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4-11-22 22:59: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CwNyj4K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P27dzT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3175sfjf.jpg" data-org-width="1000" dmcf-mid="btizFP3I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3175sfj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97t6FOB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4555dtaz.jpg" data-org-width="1000" dmcf-mid="Ko0wNyj49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4555dta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1YhUlo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5958umzv.jpg" data-org-width="1000" dmcf-mid="9vynxwMU2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5958umz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VTIEXDxBN"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대통령실 대변인 유연석이 아내 채수빈이 납치당했단 협박 전화를 받았다.</p> <p dmcf-pid="YtcoRme7qa" dmcf-ptype="general">22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 홍희주(채수빈)가 쇼윈도 부부로 등장했다.</p> <p dmcf-pid="GUrAnhLKKg" dmcf-ptype="general">이날 백사언이 등장했다. 그리고 백사언의 팔짱을 낀 홍희주. 백사언은 "떨지 마. 저 사람들 널 보는 게 아니라 날 보는 거야. 물론 널 궁금해할 순 있겠지. 명심해. 오늘 밤 우리 관계에 대해 어떤 오해도, 호기심도, 소문도 생기면 안 된다는 걸"이라며 홍희주와 나란히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뎠다. </p> <p dmcf-pid="HWnMfj41Vo" dmcf-ptype="general">하루 전, 방송국엔 피랍 사건 속보가 들어왔다.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의 브리핑이었다. 누군가는 주구장창 대변인만 내세운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안보실장, 외교부 등 돌아가면서 브리핑한 상태였다. 감독은 "했어. 근데 기억 안 나지. 그래서 백사언만 내세우는 거야"라고 했다. 백사언은 앵커할 때도 선호도 1등, 신뢰도 1등이었다. 아나운서 나유리(장규리)는 감독들에게 "조용히 해줄래요? 우리 사언 선배 목소리 묻히거든요"라며 백사언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NiQDxp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7324lcrw.jpg" data-org-width="1000" dmcf-mid="2k8q3Q0C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7324lcr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fB0xph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9509sxjq.jpg" data-org-width="1000" dmcf-mid="VR5vsFOJq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39509sxj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p5yBWAb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40889flkb.jpg" data-org-width="1000" dmcf-mid="fxSwNyj42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40889flk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outYKGkfJ" dmcf-ptype="general">인질을 살해하겠단 협박에 백사언은 정부의 입장에 관해 "몸값에 대한 납치범과의 협상은 없다"고 선언했다. 타협은 없을 거라는 것. 이를 지켜보던 홍희주는 중지 손가락을 날린 후 돌아섰다. 백사언은 기자들에게 정부 주도하에 한시적 언론통제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백사언은 "여러분이 여론을 호도하지 않으면 국민들 또한 가짜뉴스 따위 믿지 않을 거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p> <p dmcf-pid="tSe6Ko9Hqd"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백사언의 엄마 심규진(추상미)은 홍희주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압박했다. 한 달 뒤 대선 캠프가 시작된다는 이유였다. 홍희주의 엄마 김연희(오현경)는 "안 그래도 그만두게 할 참이었다"고 했지만, 심규진은 김연희를 무시한 채 홍희주만 쳐다보고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 한다. 네 이름, 네 얼굴 드러내는 게 애초에 안 되는 일이잖니. 하루빨리 정리해라"며 "함묵증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는 거야?"라고 밝혔다. </p> <p dmcf-pid="FpwjiCnbBe" dmcf-ptype="general">그날 밤 빗길에 운전하던 홍희주는 차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당황했다. 이내 차량 내비게이션을 해킹당한 걸 깨달은 홍희주. 눈앞엔 한 남자가 홍희주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었다. 납치범은 백사언에게 전화해 "내가 죽이려고. 당신 아내"라고 협박했다. 백사언은 홍희주 엄마 김연희에게 연락 후 홍희주가 집에 있단 걸 확인,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gd6kP3B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42271sotz.jpg" data-org-width="1000" dmcf-mid="4zoB0xphb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42271sot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i0ZTqyj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43858pveh.jpg" data-org-width="1000" dmcf-mid="8eLq3Q0Cq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43858pve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yCDZwMB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45201jvff.jpg" data-org-width="1000" dmcf-mid="6qSscGkP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vreport/20241122225945201jvf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etGluSgKQ" dmcf-ptype="general">백사언은 의기양양하게 "죽였나? 내 아내가 누군지 알기나 해?"라고 나왔지만, 납치범은 "한 번 더 끊기만 해. 네 와이프 목에다 칼 대고 있어"라며 몸값을 얼마 줄 건지 물었다. 백사언은 "몸값은 없어. 두 번 다시 전화하지 마"라며 전화를 끊었다. 다시 전화가 오자 백사언은 "시체가 나오거든 그때 연락해"라고 밝혔다. 백사언은 한국인 인질이 석방됐단 소식을 전했지만, 그 시각 홍희주는 절망하고 있었다.</p> <p dmcf-pid="u2vOkHEQBP" dmcf-ptype="general">집에 돌아온 홍희주는 샤워 후 옷을 갈아입었고, 무사한 홍희주를 확인한 백사언은 안도했다.</p> <p dmcf-pid="7YLR4A8tq6"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 MBC '지금 거신 전화는'</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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