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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수영, 美 홀린 '속초 닭강정' 레시피 공개…"250명 입맛 사로잡아야" (편스토랑)[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21: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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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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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JyS7va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215856217zhbb.jpg" data-org-width="550" dmcf-mid="916NoSg2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215856217zh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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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iWvzTNU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류수영이 250명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속초 닭강정' 만들기에 나섰다.</p>
          <p dmcf-pid="8TLGyBWAzW"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사랑꾼' 이상우와 '어남선생' 류수영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p>
          <p dmcf-pid="6yoHWbYc3y" dmcf-ptype="general">지난 주에 이어 한국어 마을에 머무르고 있던 류수영과 스태프들은 “집에 가고 싶다. 엄마 보고싶다”라고 토로했다. 류수영은 “혼자 하면 답도 없다. 같이 해야 퇴근할 수 있다”며 카메라 감독에게도 일을 시키며 심상치 않은 프로젝트를 예고했다.</p>
          <p dmcf-pid="PWgXYKGk3T" dmcf-ptype="general">일고보니 이날 낮 한국어 마을 선생님인 다프나 주르가 그에게 다음날 푸드 부스 운영을 제안한 것. 무려 250명 방문 예정이라는 말에 표창원은 “어제 학생들은 100명 정도밖에 안 됐지 않냐. 두 배 이상이다”라며 염려를 표했다.</p>
          <p dmcf-pid="QsxhO3Ii3v" dmcf-ptype="general">해당 푸드 부스는 한국어 마을에서 K푸드를 홍보하는 행사로 학생과 일반인 손님 250명이 올 예정. 패널들은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에게 한식을 먹여야 하는 거다. 심지어 바로 다음날이다. 류수영 씨도 머릿속이 복잡하실 것 같다”라면서도 그가 만들어 낼 메뉴에 관심을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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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215857597nkhy.jpg" data-org-width="550" dmcf-mid="2Jm7pMUl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215857597nk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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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j1XVZw3l"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처음에는 떡이 있길래 떡볶이를 생각했다. 그런데 상자를 뒤져보니 고기가 있더라”며 고기 메뉴로 전환했다. 순살 닭다리가 있다는 말에 이찬원은 “닭으로는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지 않냐”라며 안도했다.</p>
          <p dmcf-pid="WXAtZf5rzh" dmcf-ptype="general">이어 류수영은 “물엿도 있고 양념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있을 것 같다”라며 “속초에 가면 꼭 사오는 바로 그 메뉴 닭강정을 만들 예정이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닭강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메뉴를 선정했다.</p>
          <p dmcf-pid="YZcF541mpC"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닭강정은 튀기고 나서 양념 묻히고 식힌 후에 먹으면 더 맛있어서 축제 요리로 좋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레시피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황에 제작진까지 투입시켜 치킨 무부터 만들기에 나섰다.</p>
          <p dmcf-pid="GOMlI0CnFI" dmcf-ptype="general">붐이 치킨 무 만들기에 여념없는 류수영 일행에 “저분은 미국까지 가서 치킨무 만들고 계신 거다”라고 하자 류수영은 “그래도 있는 거랑 없는 게 확실히 차이 나지 않냐”며 열의를 보였다.</p>
          <p dmcf-pid="HIRSCphLUO"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dmcf-pid="XCevhUlo0s"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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