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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철가방’ 임태훈 “여경래 이긴 내 음식 맛있다 생각 NO” (‘전현무계획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2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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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ilgansports/20241122214205090vdfo.png" data-org-width="500" dmcf-mid="GPwaDZwM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ilgansports/20241122214205090vdf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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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예능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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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흑수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여경래 셰프와의 승부를 돌아보며 겸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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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2’ 7회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라남도 목포의 중국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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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전현무는 “‘흑백요리사’ 다들 봤겠지만 가장 명장면 중 하나가 여경래 셰프와의 한판이다. 이기고 큰절하는 모습”이라며 “나는 정말 울뻔했다. 어떻게 저런 장면이 나오지”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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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임태훈은 “존경하고, 사부님이라고 생각하니 당연 그렇게 (큰절)해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과거 임태훈은 정식으로 중식 교육을 받지 않고 여경래 셰프의 조리서를 보고 공부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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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현무는 “여경래 셰프가 세계 음식대회 심사위원인데 그분을 이겼다. 이길 거라 진짜 요만큼도 생각 안 했나? 음식 보고 ‘끝났다, 여경래 이겼다’라고도”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를 들은 곽튜브는 “‘이간질의 신’이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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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임태훈은 “이길 거라고 생각 전혀 못 했다”라면서 “제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 안 한다. 그래도 그중에서 택하라면은 1, 2, 3위로 따졌을 때 어향가지, 양고기튀김, 동파육 순서”라며 다음에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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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자 곽튜브와 히밥은 “저도 좀 끼워주세요”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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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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