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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표창원 딸과 한살 차이 “장인어른!”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2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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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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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찬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스페셜 MC로 배우 정영주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배우 이상우가 출연했다. 정영주는 이상우와의 인연에 대해 “(이상우와는) 5년 전에 드라마를 같이 했었다. 아내 되는 김소연 배우와는 지금 작품을 같이 찍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케미에 대해 “촬영 현장이나 집이나 똑같다. ‘얘네는 언제까지 설탕을 볶을 건가?’ (생각했다). 깨소금이 아니라 설탕을 볶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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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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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붐은 “사랑꾼 랭킹하면 표창원도 유명하다. 자료가 있다. 로맨틱 키스 영상”이라고 언급했다. 표창원은 2016년 당선 직후 아내에게 자축의 키스를 건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붐은 “요즘에도 사모님과 키스를 하시냐”고 물었고, 표창원은 “부부인데 당연한 거 아닌가. 가장 최근에 한 키스는 오늘 아침”이라고 답했다. 이에 질세라 이연복 역시 “저도 항상 출근하고 퇴근하면 (애정표현을 한다)”며 거들었다. 이를 듣던 이찬원은 “이런 거 듣고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진다”며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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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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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표창원은 “찬원 씨, 참고로 내 딸이 한 살 어리다. 요리를 좋아한다”고 어필(?)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찬원은 곧장 “장인어른! 아버님!”이라고 외치며 넙죽 인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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