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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유성, 코로나 후유증 심각한 상태..."음식 먹기도 힘들어" ('김영철오리지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9: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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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qFIg2X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195448188kuja.jpg" data-org-width="650" dmcf-mid="7y71sLKG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195448188ku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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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B3CaVZw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유성이 지금까지 코로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9xb0hNf5rg"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전유성이 처음으로 밝히는 김영철에 대한 속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2EiP0vaVEo"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철은 전유성이 운영하는 남원의 한 카페로 향했다. 몇 년 만에 만나는 거냐는 질문에 전유성은 "거의 10년 넘었을 거다"라고 했고, 김영철은 죄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
          <p dmcf-pid="VDnQpTNfmL"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10년 만에 뵌 거는 맞다. 그런데 선배님 책 나온 건 얼마 전에 사서 봤다"고 어필했고, 전유성은 "그건 당연히 봐야지"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fwLxUyj4wn" dmcf-ptype="general">이후 김영철은 "솔직히 내가 신인 때부터 '와, 영철아 난 네가 제일 웃긴다'고 할 정도로 내가 막 재밌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전유성은 "굉장히 뛰어났다. 정말 기죽지 않았다. 개그맨들이 선배한테 기죽는 애들 많았는데 (조)세호나 얘를 보면 기죽지 않고 꼬박꼬박 말대꾸 다 했다. 그걸 못하는 후배들이 많다. 그런 애들보다는 이렇게 튀는 애들이 훨씬 더 스타가 잘 된다"고 칭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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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195448453vqog.jpg" data-org-width="1117" dmcf-mid="zcwaf3Ii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195448453vq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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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MKplj41wJ" dmcf-ptype="general"> 김영철은 "신인 개그맨이 뽑히면 선배님을 한 번씩 다 거쳐야 했다"며 과거를 떠올렸고, 전유성은 "신입 들어오면 거의 다 한 번씩은 가르쳤다. 공채 심사도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6oPKHme7Dd"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영자 누나는 뽑은 거냐 추천한 거냐"고 질문했고, 전유성은 "이영자는 추천한 거다. 특채다. 신동엽, 표인봉 이런 친구들도 특채"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나한테 대선배님들인데 선배님이 다 뽑으신 거다"라며 전유성의 남다른 안목에 새삼 감탄했다. </p>
          <p dmcf-pid="PgQ9XsdzIe"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철은 전유성 카페의 시그니처 커피인 '전유성 커피'를 주문했다. 49도짜리 술이 들어간다는 말에 김영철은 "선배님은 이제 술 안 드시지 않냐. 끊으셨다는 이야기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Qax2ZOJqER" dmcf-ptype="general">그러자 전유성은 "난 이제 못 마신다. 코로나 후유증을 지금까지 벗어나지를 못했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 전부 다 신맛이 나서 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잘 안 먹는다"며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않다고 전했다.</p>
          <p dmcf-pid="xcd8Flo9wM"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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