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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비호감→호감 변신 쉽지 않았다…귀청소로 악플 다 털어낼 것" (관종언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9: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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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h5BXDx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191159700dayd.jpg" data-org-width="550" dmcf-mid="yysGuWA8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191159700da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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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gLrWDxp0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장영란이 귀청소를 통해 그간의 악플을 모두 잊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XaomYwMU7S" dmcf-ptype="general">21일 이지혜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인도에서 충격먹은 이지혜,장영란,홍진경 극과극 여행 (특급호텔,귀청소,문화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p>
          <p dmcf-pid="ZYy0VFOJUl"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는 이지혜, 장영란, 홍진경이 인도 여행에 나섰다. 인도 뉴 델리 공항에 내린 세 사람을 향해 다가온 한 인도 남성은 많은 짐을 가지고 있는 장영란을 도와주겠다고 나섰다.</p>
          <p dmcf-pid="5GWpf3Ii7h"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역시 인도에서도 영란 언니를 도와준다. 영란 언니 미모가 먹히나보다. 두바이에서도 먹히더니”라고 감탄했다.</p>
          <div dmcf-pid="1HYU40Cn0C" dmcf-ptype="general">
           이에 자신감을 얻은 장영란은 “이번에도 미모 대결해야지. 이번에 나 진짜 자신 있어. 눈까지 수술했어”라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p>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한복으로 환복 후 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섰다. 이지혜와 장영란은 어우동과 중전마마 컨셉. 갓을 쓴 선비로 변신한 홍진경에 이지혜와 장영란은 서로 자신의 남편이라고 주장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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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191201048ccge.jpg" data-org-width="550" dmcf-mid="WMOH7Yc6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191201048cc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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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에 홍진경은 “이번에 장원급제한 홍 도령이라고 한다”라며 능청스럽게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디왈리 축제를 하는 일반 가정집에 초대를 받은 세 사람은 한복을 입은 채 본격적인 흥을 분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br><br> 세 사람은 “숨 좀 돌리려고 하면 음악이 나온다” “음악이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br><br> 다음 날, 올드타운을 방문한 세 사람은 릭샤를 타고 이동했다. 길 한복판에 내린 이지혜는 “우리가 그동안 살면서 정말 힘든 이야기들, 또 나에 대한 욕, 그 댓글들 고통스러웠지 않나. 귓속에 있는 모든 것을 털어내고자 귀청소를 깔끔하게 해보고자 한다”라며 계획을 밝혔다.<br><br> 이 중 장영란이 노상 귀청소 첫 타자로 나섰다. 그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왔지만 근데 정말 욕 많이 먹었다"라며 과거를 언급했다.<br><br> 그러면서도 "비호감에서 호감 되기 쉽지 않았지만 모든 악플들, 힘든 것들 다 여기서 잊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귀청소를 마친 장영란은 “너무 시원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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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IXzGkPUs"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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