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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언니 남자친구를 사랑한다"… 이미주, 믿기 힘든 막장에 충격 (힛트쏭)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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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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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ppf3Ii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191030976xvob.jpg" data-org-width="1280" dmcf-mid="GDEIXsdz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191030976xv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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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hh5IiBp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미주가 친언니의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는 노래 가사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p>
          <p dmcf-pid="15ll1Cnb76"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40회에서는 별 생각 없이 사랑 얘기가 담긴 대중가요를 듣다가 '이런 쓰레기'라며 가사 속 주인공에게 욱하는 경우가 한 번쯤은 있듯이 분노 유발하는 가사 속 주인공들을 모아 '님아~ 이런 사람 만나지 마오 힛-트쏭'을 소개한다.</p>
          <p dmcf-pid="t1SSthLK78"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누션의 '전화번호(04)'가 언급된다. 4집 '노라보세'의 타이틀곡인 이 노래는 쉴 새 없이 귀를 자극하는 원초적인 비트와 그 비트를 따라서 반복되는 특유의 친숙하고 중독성 강한 훅이 듣는 이의 귀를 잡아끄는 곡이다.</p>
          <p dmcf-pid="FoPPg8ts04" dmcf-ptype="general">가수였던 지누션도 작업송이라고 인정하기도 하는데. 가사 속 화자는 끈질기게 전화번호만 요구하고 있다. 사랑꾼으로 알려진 션도 아내인 정혜영에게 첫눈에 반해 무조건 전화번호부터 수소문했다는 후문이 있을 만큼, 연인의 시작에 있어 전화번호는 중요하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gQQa6FO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191032406qpdn.jpg" data-org-width="352" dmcf-mid="HMJJEe7v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191032406qp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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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axxNP3IUV" dmcf-ptype="general">이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목적이 뚜렷한 작업 가사', '번따 멘트'라며 그 시절 작업 노래로 인정하기도 한다.</p>
          <p dmcf-pid="pvDDTkP3z2"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지누션의 곡은 이름도 필요 없고, 전화번호부터 달라”라는 플러팅 멘트를 담고 있고 “포미닛의 곡에서는 이름이 뭔지 묻는다”라며 남자와 여자의 플러팅 멘트가 다르다고 해석하기도 한다.</p>
          <p dmcf-pid="UTwwyEQ0p9" dmcf-ptype="general">이후 김희철은 “최악의 작업 멘트는 무엇이냐”고 묻자 이미주는 “작업 멘트로 느껴지면 싫어”라며 “진실을 담은 고백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p>
          <p dmcf-pid="uyrrWDxpuK" dmcf-ptype="general">여기에 연인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이성에게 '보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는 것은 '바람이다' VS '바람이 아니다'를 놓고 2MC의 의견이 갈린다. 김희철은 “도의적으로는 안 되지만, 바람의 증거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이미주는 “보냈으니, 일어난 일”이라며 서로 다른 의견을 전하기도 한다.</p>
          <p dmcf-pid="7lGGuWA8Ub" dmcf-ptype="general">'님아~ 이런 사람 만나지 마오 힛-트쏭'은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zSHH7Yc60B"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p>
          <p dmcf-pid="qvXXzGkP7q"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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