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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뉴진스 카피 논란’ 아일릿 소속 빌리프랩 경영진 고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6: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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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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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od40Cn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5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kukminilbo/20241122161849535xlqf.jpg" data-org-width="640" dmcf-mid="zwfb3Sg2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kukminilbo/20241122161849535xl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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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5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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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K75IiBnx" dmcf-ptype="general"><br>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뉴진스 카피 의혹을 받은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 경영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5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KRPVuWA8RQ"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 측은 22일 “오늘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모 부대표, 허모씨, 이모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며 “빌리프랩에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9iR6BXDxnP"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앞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본인이 프로듀싱을 총괄한 뉴진스의 콘셉트와 스타일을 모방했다며 ‘카피’ 의혹을 제기했다.</p>
          <p dmcf-pid="2DAoxzTNe6" dmcf-ptype="general">이에 빌리프랩은 지난 5월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민사 소송을 제기하며 맞선 바 있다.</p>
          <p dmcf-pid="Vjod40Cne8"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 측은 “김태호 대표 등은 유튜브 영상과 입장문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내려지고,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fx89pTNfR4" dmcf-ptype="general">한편 민 전 대표는 지난 20일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 끝에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고 밝혔다.</p>
          <p dmcf-pid="4eQf7Yc6df" dmcf-ptype="general">김동환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p>
          <p dmcf-pid="81HTmnbYiV"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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