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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공민정·장희령·최다니엘·김무준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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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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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RhEe7v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캐릭터 포스터 (제공: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bntnews/20241122161903282bvji.jpg" data-org-width="680" dmcf-mid="teJ2Uyj4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bntnews/20241122161903282bv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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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캐릭터 포스터 (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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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4wg8tsYp" dmcf-ptype="general">‘오늘도 지송합니다’가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p>
          <p dmcf-pid="uh8ra6FOY0"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이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와 이들을 둘러싼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p>
          <p dmcf-pid="7l6mNP3IZ3" dmcf-ptype="general">‘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zIfDo41mHF" dmcf-ptype="general">앞서 지송이가 돌싱글녀가 된 기막힌 사연이 담긴 1, 2차 티저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각 인물의 성격을 상징하는 각기 다른 색깔과 회오리치는 나선형 패턴 배경으로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다섯 주인공들의 마성의 매력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p>
          <p dmcf-pid="qC4wg8ts1t" dmcf-ptype="general">먼저 강렬한 핫핑크 배경 속 환한 미소와 윙크로 러블리함을 뽐내는 전소민(지송이 역)은 손가락에 알록달록한 장난감 반지와 반지 사탕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사랑을 믿어요”라는 카피는 결혼식도 올리기 전 이혼 꼬리표를 달고 떡락한 돌싱녀 지송이의 ‘현망진창’ 로맨스 재개발을 암시한다.</p>
          <p dmcf-pid="Bh8ra6FOX1" dmcf-ptype="general">반면 시크한 네이비 재킷 차림에 전신에서 커리어우먼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공민정(최하나 역)은 “내가 무서워? 결혼하고 애 낳아 봐”라는 카피로 당당한 포스만큼이나 빈틈없는 메서드 워킹맘을 그려낼 그녀의 활약에 관심을 높인다.</p>
          <p dmcf-pid="b3NXlj4155" dmcf-ptype="general">긴 생머리와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차림의 신도시 대표 청순녀 장희령(안찬양 역)은 야릇한 표지의 19금 소설을 손에 든 채 “남편의 내연녀와 우정이라니...!”라는 대사처럼 지루한 현생 도피를 위해 도파민에 중독된 엉뚱 청순한 반전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0jZSA8t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도 지송합니다’ 최다니엘, 김무준 캐릭터 포스터 (제공: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bntnews/20241122161904641kaky.jpg" data-org-width="680" dmcf-mid="FlnysLKG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bntnews/20241122161904641ka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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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지송합니다’ 최다니엘, 김무준 캐릭터 포스터 (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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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pA5vc6FHX" dmcf-ptype="general">
           <br>최다니엘(차현우 역)은 그레이 톤 배경에 고뇌에 찬 눈빛과 고집스러운 입매로 지적이면서 까칠한 매력을 뿜어낸다. 이혼 변호사인 그의 “이혼은 잘하셨어요?”라는 대사는 어떤 상황에도 돌직구로 대응하는 ‘대문자T’다운 성격을 엿보이며, 상극인 ‘대문자F’ 지송이와 향후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div>
          <p dmcf-pid="2YelDdzTXH"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민초색 배경과 찰떡궁합인 데님 재킷을 입은 김무준(김이안 역)은 턱을 괸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악의 없이 해맑고, 종잡을 수 없이 톡톡 튀는 미스터리한 카페 사장 이안의 4차원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GdSwJqy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늘도 지송합니다’ 인물 관계도 (제공: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bntnews/20241122161906118fvvu.jpg" data-org-width="680" dmcf-mid="3N0J8phL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bntnews/20241122161906118fv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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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지송합니다’ 인물 관계도 (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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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BrpHme7YY" dmcf-ptype="general">
           <br>또한 “천당 아래 천포”라 불리는 신도시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지송이와 인연과 악연으로 엮이는 다양한 신도시 인물 군상이 포진한 인물 관계도도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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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bmUXsdzGW" dmcf-ptype="general">한편,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민지영 감독과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코믹 영화 '파일럿'의 조유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5일 목요일 밤 9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p>
          <p dmcf-pid="8KsuZOJq5y" dmcf-ptype="general">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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