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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이징스타' 최우진, '지금 거신 전화로' 통해 지상파 드라마 안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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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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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iSLf5r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우진이 지상파 드라마 데뷔 소감을 밝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hankooki/20241122161157716qxxd.jpg" data-org-width="640" dmcf-mid="6olqvc6F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hankooki/20241122161157716qx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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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우진이 지상파 드라마 데뷔 소감을 밝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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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Lnvo41mYe" dmcf-ptype="general">배우 최우진이 지상파 드라마 데뷔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yNaYjQ0CXR" dmcf-ptype="general">최우진은 22일 첫 방송되는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 박도재 역으로 출연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p>
          <p dmcf-pid="WjNGAxphtM" dmcf-ptype="general">최우진은 극 중 대통령실 대변인인 백사언(유연석)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별정직 행정관 박도재로 분한다. 박도재는 백사언을 제일 존경하는 인물로 지시받은 것은 완벽에 가깝게 처리한다. 마치 비밀 요원처럼 못 하는 일이 없는 일당백 활약을 보여주는 가운데, 그림자처럼 백사언을 따르며 '리틀 백사언'으로도 불린다.</p>
          <p dmcf-pid="YAjHcMUl5x" dmcf-ptype="general">특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최우진의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최우진은 "어릴 때부터 배우라는 꿈을 품고 살아온 저에게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그저 감회가 새롭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 같다. 저의 연기를 시청자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라며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지상파 데뷔 소식을 듣고 기뻐하시던 모습을 보며 가슴 벅찼다. 그 모습이 배우로서 한 걸음씩 성장해 가는 제 삶의 큰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GrwFmnbYGQ" dmcf-ptype="general">이어 최우진은 "무엇보다 너무나 훌륭하신 감독님과 현장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께 배우며 작업할 수 있는 것에 큰 행복을 느꼈다. 좋은 환경에서의 촬영은 물론 지상파 데뷔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된 것에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에게는 소중한 의미를 갖는 작품인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Hmr3sLKG5P" dmcf-ptype="general">최우진은 지난 1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최우진은 액션과 오열 연기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p>
          <p dmcf-pid="Xsm0Oo9H16"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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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