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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성훈, 日 50억 집에서 ♥야노시호와 각방살이 "사랑이 방 빌려 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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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15LbYc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142255706vmnz.jpg" data-org-width="745" dmcf-mid="W5WyMphL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142255706vm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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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t1oKGkw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일본 도쿄에서 거주 중인 집을 공개했다. </p>
          <p dmcf-pid="5CcAulo9rv" dmcf-ptype="general">21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야노시호 집에서 셋방 살이하는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1hkc7Sg2rS" dmcf-ptype="general">영상 속 추성훈은 도쿄 중심에 위치한 뻥뚫린 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아파트가 도쿄 한가운데 있지 않냐. 한국에서는 그런 아파트를 대장 아파트라고 한다"고 얘기했고 추성훈은 "근데 대장아파트는 여기 동네엔 엄청 많다. 지금 나오는 제일 비싼 데가 우리나라 돈으로 1조다. 그런 동네라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도 한 40~50억이다. 열심히 해봤자 저쪽까지 못 가는데 그래도 목표가 높아야 더 열심히 산다"고 밝혔다. </p>
          <p dmcf-pid="tlEkzvaVDl" dmcf-ptype="general">인테리어를 칭찬하는 제작진에 추성훈은 "인테리어 같은 것도 저는 한마디도 안 한다. 다 아내의 스타일이다. 제건 아무것도 없다. 내 몸만 들어있다. 집세 내야 되나 싶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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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142255909kcbh.jpg" data-org-width="745" dmcf-mid="YDRMYA8t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poChosun/20241122142255909kc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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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dfVCiBWDC" dmcf-ptype="general"> 이어 집 소개를 한 추성훈. 안방에서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 반려견이 함께 잔다고. 추성훈은 "저는 안 잔다. 다른 방에서 (잔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0J4fhnbYwI"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딸 추사랑 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추성훈은 "제 방은 없다. 내가 자는 방은 사랑이 방이다"며 "사랑이 방을 빌리고 있다. 침대 살 때도 아버지 여기서 자야 되니까 빌리면 안되겠냐 해서 산 거다. 저기선(안방) 못 자니까 따로 하면 안 되겠냐 얘기해서 허락 받고 빌리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QbBrMUlrO"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이 "마음이 짠해지고 아프다"고 하자 추성훈은 "그냥 이렇게 살고 있는 거다. 행복은 있다. 근데 되도록이면 제 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UxKbmRuSI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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