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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업타운 정연준 “마약 누명 안타까워, 현재 연세대에서 강의 중” (근황올림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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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135915836klbk.jpg" data-org-width="844" dmcf-mid="xOzYPFOJ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135915836kl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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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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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135916041gsbo.jpg" data-org-width="844" dmcf-mid="yO5OByj4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135916041gs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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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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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dbk6FOL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X8kMSo9Hil" dmcf-ptype="general">업타운 정연준 근황이 공개됐다. </p>
          <p dmcf-pid="ZHVtJzTNLh" dmcf-ptype="general">11월 21일 공개된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힙합그룹 업타운 리더 정연준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p>
          <p dmcf-pid="516poKGkLC" dmcf-ptype="general">정연준은 업타운 전성기를 회상하며 "우리가 인기가 있었다는 걸 처음 실감한건 MBC에서 한번 방송을 했는데 어떤 의류회사에서 당시 돈으로 5천만원을 줄 테니까 옷은 원하는대로 입고 마크만 달아달라고 했었다. 그래서 붙이고 다녔다"고 밝혔다. </p>
          <p dmcf-pid="1dIoXEQ0nI" dmcf-ptype="general">혼성 4인조 업타운 구성에 정연준은 "원래 9명 정도를 찾았다. 여러 명을 찾았다. 가르치면서 봤는데 안섞였다. 결국 이렇게 밖에 안 되더라"며 "카를로스는 내가 제일 먼저 OK 했다. 어릴 때는 더 예뻤다. 카를로스 나한테 연습하러 오는데 여자애를 데리고 왔다. 그게 윤미래였다. 타샤.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음악 나오는걸 따라부르더라. 혼성 그룹은 생각 안 해봤는데. 카를로스는 춤을 잘 추고 목소리가 하이톤이었고 스티브는 저음을 잘 할 수 있는 래퍼였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ts3l2HEQeO" dmcf-ptype="general">그러던 어느 날 연예계에서 사라진 정연준은 "내가 제작을 했지만 어떤 회사에 홍보를 다 맡기면서 가수 컨트롤을 그 쪽에서 했다. 업타운 분위기가 좋으니까 젊은 애들로 해보자는 그쪽 나름대로 기획을 해본 것 같다. 내가 팀에서 빠진건 회사와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였다"고 말했다. </p>
          <p dmcf-pid="FY95euSgds" dmcf-ptype="general">이어 "그보다 더 안타까운 사건은 누명을 씌웠다. 얘네는 쫓겨났다. 우리나라에 5년간 못 들어왔다. 너무 안타까웠다"며 카를로스의 마약 무혐의 사건을 언급했다. 카를로스는 지난 2001년 마약 투약 혐의로 미국으로 강제 추방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p>
          <p dmcf-pid="3cHr7Sg2Lm" dmcf-ptype="general">정연준은 "'마이 스타일'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음악 활동을 했는데 이후에 하나님을 만났다. 교회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 8년 정도 대중음악을 안 들었다. 이단에 빠지거나 그런건 아니고 찬양 열심히 했다. 그런 과정을 10년 가까이 교회 음악만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0jYDUhLKJr"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은 연세대에서 실용음악과 강의를 좀 하고 있다. 요새 카를로스랑 신곡을 녹음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p>
          <p dmcf-pid="p2N6IJqye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UY95euSgn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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