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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태현 포기한 본능부부 “임신 중 관계 요구” 충격 예고, 애들 앞에서 무슨 짓(이혼숙려캠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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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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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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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진태현이 본능부부 변호를 포기한 가운데, 본능 부부의 충격적인 일상이 눈길을 잡았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임신 6개월에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아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고등학생 때 교회 선생님이었던 10살 연상 남편을 만나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12년 차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이끌었다.
 남편은 첫 만남에 대해 "제가 교회 선생님이고. 그렇게 만났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서장훈은 "선생님이 애들 지도를 해야지 무슨 지도를 한거냐"고 되물었다.
 아내 측 영상에는 임신 6개월의 몸으로 여섯 아이들을 홀로 양육하는 아내의 일상이 담겼다. 그 동안 1년 째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남편은 게으른 모습만 비출 뿐이었다.
 아내는 "화장실 가는거 빼고 24시간 누워있다. 남편은 딱 3번 일어난다. 물마실때 화장실 갈때 컴퓨터 할때다. 본인 영역이 있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자신감도 없고 가서 이력서 내봐도 같이 일하자 불러주는데도 없고그런 상황이다. 저는 이왕 할거면 4대보험도 되는 곳을 찾아보려 한다"는 변을 전했다.
 부부는 여섯 아이 육아라는 현실 속에서 제대로 일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다둥이 국가지원금 들어오는 300만원 정도로 생활하고 있는 상태. 첫째와 둘째는 어린 동생들의 육아도 자처해 충격을 더했다.
 진태현은 이들 부부에게 2세 계획을 어떻게 한 건지 물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중절 수술이 아니라 본인들이 피임을 하든가 해야지 피임 안하죠?"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남편은 수긍했다.
 더 충격을 더한 건 다음 예고편이었다. 차분했던 아내의 폭력적인 모습이 공개된 것. 뿐만 아니라 남편은 식욕 수면욕에 이어 넘치는 성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아이들 앞에서도 욕구를 멈추지 않았고 아내는 "너무 임신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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