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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전현무 "노안 탓에 신입 시절 인사팀으로 오해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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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cprMUl3q">
          <p dmcf-pid="ZQlfWj41pz" dmcf-ptype="general"><br><strong>엄지인 "전현무, 나더러 이금희 선배 같다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mBhnbY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전현무가 신입 아나운서 시절 인사팀으로 오해받았다고 밝힌다.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HEFACT/20241122120958757wedo.jpg" data-org-width="580" dmcf-mid="HPZd3OJq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THEFACT/20241122120958757we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전현무가 신입 아나운서 시절 인사팀으로 오해받았다고 밝힌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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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VmBhnbY7u"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신입 아나운서 시절 노안 때문에 겪은 일들을 공개한다.
          </div>
          <p dmcf-pid="tDujbWA8UU"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내 모든 레전드 영상은 대구로 발령받았던 신입 시절에 나온 것"이라며 "신입 시절 인사팀으로 오해받았다"고 노안 외모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힌다.</p>
          <p dmcf-pid="FNtnUhLK0p"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과거 선배에게 인사하러 가면 대다수가 '남자 신입은 어디 갔어?'"라고 묻더라. 나를 인사팀 직원으로 알길래 '제가 신입입니다'라는 자기 소개를 입버릇처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3A3o7Sg2u0"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전현무는 "신입 시절에는 보는 사람마다 다 인사를 하고 다녔다"고 군기 바짝 든 신입 시절을 떠올린다. 이에 엄지인은 "아나운서는 모든 직원이 주목하고 있다. 신입 아나운서가 지나가면 '아, 재들이구나'라고 알아챌 만큼 모두가 다 알아봤다"고 말한다.</p>
          <p dmcf-pid="0dWQZDxp73"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엄지인이 "신입 때 전현무 선배가 날 보더니 '너는 신입인데 왜 이금희 선배 포스가 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23세 엄지인의 풋풋했던 신입 아나운서 시절 사진이 함께 공개된 가운데 앳된 비주얼과 상충하는 범상치 않은 포스가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p>
          <p dmcf-pid="pzA0wxph0F" dmcf-ptype="general">'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4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p>
          <p dmcf-pid="UGxvJzTNzt" dmcf-ptype="general">mnmn@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uuNFEP3IU1"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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