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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웃음을 위해서라면"…'열혈사제2' 김남길-김성균-김원해, 망가지는 것에도 진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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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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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4LpXphL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BSfunE/20241122100312431xkqz.jpg" data-org-width="700" dmcf-mid="4bFcnc6F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SBSfunE/20241122100312431xk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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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NztzTNda"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 김성균, 김원해의 코믹한 '밤샘 작전 회의'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QSFcnc6FLg"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지난 4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김형서), 고독성(김원해)이 불장어(장지건)와 엮인 조직을 파헤치기 위해 힘을 합치는 내용이 담겼다. 불장어가 죽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불장어와 같은 조직인 박대장(양현민) 일당을 유인한 네 사람은 분장쇼와 함께 박대장 일당을 때려눕혔지만, 이들이 갑자기 나타난 괴한의 도움으로 도망쳐 귀추가 주목됐다.</p>
          <p dmcf-pid="xp4yOyj4io" dmcf-ptype="general">22일 제작진은 5회 방송을 앞두고, 김남길, 김성균, 김원해가 거침없이 망가지는 연기투혼을 발휘한 '밤샘 작전' 장면을 스틸컷으로 선공개했다. 극 중 은신처에 모인 김해일, 구대영, 고독성이 밤을 새워가며 회의에 돌입한 상황을 담았다.</p>
          <p dmcf-pid="yOXgRg2XeL" dmcf-ptype="general">김해일은 맑은 눈의 광인으로 변신한 광기 어린 안광을 빛내지만, 이와 달리 구대영은 다크 서클을 드리운 채 동공 지진을, 고독성은 깜짝 놀라 라면이 목에 턱 걸리는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p>
          <p dmcf-pid="WMAB3BWAen" dmcf-ptype="general">김남길, 김성균, 김원해는 '대환장 회의' 장면을 촬영하며 환상의 호흡을 빛냈다. 세 사람은 촬영 준비 중에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바로 에너지 버튼을 누르는 열정적인 열연을 펼쳤다. 김남길, 김성균, 김원해는 함께 모이면 급상승하는 시너지를 입증하며 현장을 달궜다.</p>
          <p dmcf-pid="YekKpKGkRi"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22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김해일과 구대성, 고독성이 갑자기 등장한 괴한을 쫓는 내용이 담기며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들의 케미가 그려진다"라며 "코믹에 진심인 배우들의 열연이 계속되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GLm4q41mMJ" dmcf-ptype="general">'열혈사제2' 5회는 22일(금) 밤 10시, 6회는 23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HU8WIWA8Jd"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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