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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진 "갑자기 숨이 안 쉬어져"…박원숙도 공감한 '청력 이상' (같이 삽시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9: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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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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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g9DhLK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095219429vdpo.jpg" data-org-width="945" dmcf-mid="1RXEpKGk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095219429vd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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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QMpoEQ0F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경진이 청력 이상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xRUgDxpzX"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이경진이 건강 이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UMeuawMU0H"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인생에서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내가 너무 힘들었을 때 '그래도 돈으로 고생하는 게 제일 쉬워요'라는 얘기가 너무 서운했다. 근데 더 큰 일을 겪고 나니까 그렇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uU7SVMUlp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경진은 "우리 엄마도 그러더라"고 공감하면서도 "근데 없는 사람들은 또.."라며 돈 고민 역시 힘들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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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095220815wfvb.jpg" data-org-width="973" dmcf-mid="tyYAFqyj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xportsnews/20241122095220815wf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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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qT4e7vu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경진은 최근 청력 이상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놓았다. "인생살이도 그런데 아팠던 사람들은 또"라는 그는 "저번에 드라마 하면서 멀쩡한 귀가 밸런스가 안 맞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dmcf-pid="qEwxlHEQUy" dmcf-ptype="general">이어 "차에 딱 탔는데 갑자기 조금 (소리가) 크니까 숨이 갑자기 안 쉬어지더라. 갑자기 무서워지더라. 숨이 안 쉬어지더라. 그래서 6개월 넘게 병원을 다녔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BDrMSXDxU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원숙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렇다. 그게 메니에르"라고 얘기했다. 박원숙은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희귀병 메니에르병 투병 중이다. </p>
          <p dmcf-pid="bwmRvZwMUv"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경진은 "이게 정신적인 거라고 하더라. 어지럽다. 못 일어난다. 녹화하면서 그랬다"고 증상을 얘기했고, 박원숙은 메니에르병과 같은 증상이라며 공감했다. </p>
          <p dmcf-pid="KZ1r7VZw0S" dmcf-ptype="general">사진 = KBS2 방송화면 </p>
          <p dmcf-pid="95tmzf5rUl"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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