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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뷔, 박효신과 듀엣…겨울 재즈곡 '윈터 어헤드' 29일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9: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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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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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3V6Jqy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1/20241122091356391fljk.jpg" data-org-width="1400" dmcf-mid="Y3VigDxp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1/20241122091356391fl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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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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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0fPiBW7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가수 박효신과 듀엣으로 만났다.</p>
          <p dmcf-pid="Z0T07VZwpq" dmcf-ptype="general">참여한 듀엣곡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발표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p>
          <p dmcf-pid="5pypzf5r0z" dmcf-ptype="general">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팬 플랫폼 위버스와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박효신이 참여한 뷔의 디지털 싱글 '윈터 어헤드 (Winter Ahead) (with 박효신)'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표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17G7b6FO07" dmcf-ptype="general">'스노어 플라워 (Snow Flower)(feat. Peakboy)',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웨어에버 유 알 (wherever u r) (ft. V of BTS)' 등 매년 겨울 노래를 공개해온 뷔가 올해는 레전드 보컬과 함께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듀엣곡으로 찾아온다.</p>
          <p dmcf-pid="tzHzKP3IFu" dmcf-ptype="general">'윈터 어헤드'는 팬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뷔의 바람에서 시작됐다. 재즈를 좋아하는 뷔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효신에게 겨울에 어울리는 곡 작업을 제안했고, 박효신이 이에 흔쾌히 응하면서 재즈 팝 장르의 듀엣곡이 탄생했다. 오랜 시간 공들여 공동 작업한 만큼 곡 전반에 둘의 취향이 반영됐다.</p>
          <p dmcf-pid="FqXq9Q0CUU" dmcf-ptype="general">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Norah Jones) '돈트 노 와이'(Don't know why)를 작사한 제시 해리스(Jesse Harris)가 참여한 로맨틱한 가사는 따뜻한 멜로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부드럽고 온화한 뷔와 박효신의 음색은 이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한다.</p>
          <p dmcf-pid="3OgOlHEQ0p"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에는 뷔가 준비한 두 번째 겨울 선물을 만날 수 있다. 뷔는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 빙 크로스비(Bing Crosby)와의 듀엣으로 재탄생한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를 발표한다. 1942년 공개돼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이 곡의 일부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가창해 따뜻함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p>
          <p dmcf-pid="0IaISXDx70"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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