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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우진, ‘내부자들’ 감독과 ‘하얼빈’으로 재회 “심장 뜨거워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8: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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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82646360vdxd.jpg" data-org-width="1000" dmcf-mid="GiI83BWA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en/20241122082646360vd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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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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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w9ZUloR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5fVlawMURH" dmcf-ptype="general">조우진이 '하얼빈'으로 우민호 감독과 재회한다.</p>
          <p dmcf-pid="15ZoVMUliG" dmcf-ptype="general">12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p>
          <p dmcf-pid="tCI83BWALY"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안중근 장군이 이끄는 대한의군에서 일본어 통역을 담당하는 독립군 김상현 역을 맡았다. 극 중 독립군들과 뜨거운 케미스트리를 나눌 예정으로 진정성 느껴지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p>
          <p dmcf-pid="FmbOnc6FdW"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2015년 우민호 감독의 영화 '내부자들'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았다. “여 썰고, 여 썰고” 라는 대사 한 마디로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은 조우진은 이후 10년 가까이 다수의 영화, 드라마, OTT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보이며 어느새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배우로 자리 잡았다.</p>
          <p dmcf-pid="3DzrdNf5Ry"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하얼빈'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심장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보통의 각오가 아닌, 아주 큰 각오가 필요한 작품이었다. 당시 독립군들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나 자신을 고립 시키고 결핍에 다가가게끔 하는 과정이었다”고 김상현 캐릭터를 연기한 과정을 설명했다. </p>
          <p dmcf-pid="0sKILkP3MT"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은 “좋은 사람, 선한 사람,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하얼빈'에 출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조우진 배우가 100% 잘 들어맞았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도 독립군 김상현만의 강단과 카리스마가 잘 느껴진다.</p>
          <p dmcf-pid="p5itIWA8e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UrBsiA8tR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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