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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日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 대상 후보 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2:24: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일릿 데뷔 전 신인상 수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yajYc6M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4Z16FO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kukminilbo/20241122022412102wwvv.jpg" data-org-width="500" dmcf-mid="25yajYc6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kukminilbo/20241122022412102ww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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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T1wmFOJnt" dmcf-ptype="general"><br>뉴진스(<strong>사진</strong>)와 아일릿,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자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뉴진스는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게 돼 대상 후보에도 올랐다.</p>
          <p dmcf-pid="8SZEw1meR1" dmcf-ptype="general">21일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10곡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이 부문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 작품은 뉴진스의 곡이 유일하다.</p>
          <p dmcf-pid="6Y3sIphLn5" dmcf-ptype="general">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돼 현지에서 오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뉴진스는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이 시상식에서 우수작품상(‘디토’)과 특별상 2관왕에 올랐었다.</p>
          <p dmcf-pid="Pz4Z16FOLZ" dmcf-ptype="general">아일릿은 아직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신인상을 수상했다. 미니 1집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덕이다. 이 시상식에서 K팝 걸그룹이 신인상을 받은 건 소녀시대와 투애니원 이후 13년 만이다. 데뷔하기 전에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건 아일릿이 처음이기도 하다.</p>
          <p dmcf-pid="QjsRdIiBeX" dmcf-ptype="general">아울러 TXT는 그해 화제가 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을, 르세라핌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특별국제음악상을 받았다. TXT는 2016년 빅뱅에 이어 두 번째로 ‘특별상’을 받은 K팝 보이그룹이 됐고,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p>
          <p dmcf-pid="xeN2fA8tLH" dmcf-ptype="general">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 TBS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뉴진스가 후보에 오른 대상의 수상자도 발표된다.</p>
          <p dmcf-pid="yIYjcHEQJG" dmcf-ptype="general">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p>
          <p dmcf-pid="WFBTWKGkiY"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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