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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진, 건강이상설 "청력 이상 숨 안 쉬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2 0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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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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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ZL2Nf5q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진(위), 박원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is/20241122001407782gior.jpg" data-org-width="600" dmcf-mid="WhzweOJqb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2/newsis/20241122001407782gi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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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진(위), 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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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juTBWAV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경진이 청력 이상을 고백했다.</p>
          <p dmcf-pid="XVKOnlo99z" dmcf-ptype="general">이경진은 21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최근 청력에 이상이 생겼다가 "드라마 하면서 갑자기 멀쩡한 귀에 문제가 생겼다. 차에 탔는데 음악 소리가 조금 크니까 숨이 안 쉬어지더라. 손발과 심장이 오그라들고 무서웠다. 처음 느껴보는 공포감이었다. 6개월 넘게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았는데, 귀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rEBG2XDV7" dmcf-ptype="general">탤런트 박원숙은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렇다. 메니에르병이 되는 것"이라며 "단순히 어지러운 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다. 큰 원을 그리면서 어지럽다"며 공감했다. 이경진은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더라. 어지러워서 못 일어났다. 저번에 녹화할 때도 그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f9ILSg22u"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현재 제일 어려운 게 뭐냐"면서 "내가 너무 힘들었을 때 '그래도 돈으로 고생하는 게 제일 쉬워요'라고 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 서운했다. 더 큰 일을 겪고 나니 '돈으로 겪는 어려움이 제일 쉽긴 쉽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경진은 "우리 엄마도 그랬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제일 쉽다고 했는데, 없는 사람은 또 그게 힘들지 않느냐"고 덧붙였다.</p>
          <p dmcf-pid="1ndZmFOJBU"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10년만 견디면 돼요'라고 하길래 '그럼 나 죽으라고?'라고 했다. 몇십 년이 지나고 나니 어떻게 견뎠나 싶다. 밧줄을 붙잡고 대롱 대롱 매달려서 비바람, 태풍이 불든 붙잡고 있었더니 나를 구원해줬다"고 했다.</p>
          <p dmcf-pid="trDbHVZw9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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