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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2기 영숙 "아이 넷 낳는 게 로망"에 10기 정숙 "키워보고 얘기해라" 혀 끌끌('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2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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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Hankook/20241121233835798ygam.jpg" data-org-width="600" dmcf-mid="b0naFJqy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Hankook/20241121233835798yg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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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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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돌싱녀들의 나이와 직업, 이상형이 공개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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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돌싱민박에 참여한 돌싱남녀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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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영숙은 만 40세이고 직업은 지방 행정 6급 공무원이다. 그는 "일찍이 결혼을 두 번 했었고 결혼생활을 두 번째로 끝냈을 때가 9년 전"이라며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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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상형에 대해서는 "나이가 들어도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 좋다"며 "배려나 매너가 몸에 밴 분이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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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정숙의 나이는 46세이고 24살 아들과 13살 딸을 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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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곱창집 사장, 부동산 경매, 미용 토탈 대표 등 직업이 3개이고 '나는 솔로' 10기 출연 당시보다 재산이 늘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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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이상형은 대화가 되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 연하라도 저를 이끌어주면 상관없다"면서 "갔다 왔는데 꼬라지(외모)를 볼 나이는 아니고 데리고 다니기 안 창피하게 생기면 된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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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기 영자는 1991년생이고 이혼한 지 4년차가 됐다. 직업은 헤어 디자이너이고 취미는 달리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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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지역, 나이 차이, 자녀 유무 등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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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기 영자는 1992년생이고 경기도 평택에 자가를 보유했다. 삼성전자에서 일하는 그는 초등학교 1학년인 딸을 양육 중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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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이상형은 사실 외모를 전혀 안 보고 재밌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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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박은 16기 영자에게 전남편과 자주 만나냐고 질문한 뒤 16기 영자가 "전남편이 몸이 안 좋아서 보고 있진 않다"고 하자 반대 입장이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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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기 영자는 "그러면 양육자가 좋을 것 같다. 키우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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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프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모은 22기 영숙은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대학도 아동 관련 교육으로 나왔다"며 "여기선 제가 베테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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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사기캐다"라고 화제가 됐던 발언을 재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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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990년생인 그는 아이를 좋아해서 많이 낳고 싶다며 "내가 이런데 아기도 얼마나 예쁘겠어"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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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10기 정숙은 "키워보고 얘기해라. 하나도 질색할 거다. 있는 애도 집어넣고 싶을 거다"라고 혀를 찼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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