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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영♥방글, 동생들 만났다…"이혼 후 힘들었는데 행복하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23:38: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돌싱글즈6' 2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x6l9HE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EApLKG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6'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1/20241121233854224shyx.jpg" data-org-width="739" dmcf-mid="5HJl4me7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1/20241121233854224sh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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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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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sDcUo9Hu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시영, 방글이 동생들을 만났다.</p>
          <p dmcf-pid="0Owkug2Xzb"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시영, 방글 커플이 서로 동생을 소개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p>
          <p dmcf-pid="prkj0nbYUB" dmcf-ptype="general">시영 동생이 "조금 조심스러운 얘기이긴 한데"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그는 "형이 이혼했을 때 전혀 몰랐다. 얘기해주지 않았다. 그런데 보기만 해도 아는 게 있지 않나? 형이 당시에는 힘들어했고, 의기소침했다"라면서 "요즘은 행복하게 점차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좋다. 두 분이 만난 타이밍이 좋아서 더 응원하게 된다"라고 솔직히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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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6'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1/20241121233856243vrid.jpg" data-org-width="500" dmcf-mid="15Wv6OJq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1/20241121233856243vr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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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DcUo9Huz" dmcf-ptype="general">방글 동생도 공감했다. "저도 비슷하다. (누나가) 정확하게 언제 헤어졌는지 모른다. 처음에는 신혼인데 자꾸 집에 들어오길래 엄마한테 그러면 안 된다고, 보내라고 했는데, 나중에 상황을 전해 들었다. 마음이 참 아팠다. 그때 아주 힘들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현재는) 너무 좋다.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75GyQCnbp7"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동생들이 형, 누나의 앞날을 응원하는 의미로 함께 '파이팅'을 외쳐 훈훈함을 선사했다.</p>
          <p dmcf-pid="z1HWxhLKpu"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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