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트리거' 김혜수가 많은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22:09: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QZbc6Fga">
          <div dmcf-pid="BsfWug2Xog"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싱가포르=최재욱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usXxph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김혜수(중앙) 정성일(왼쪽) 유선동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IZE/20241121220959838jnew.jpg" data-org-width="600" dmcf-mid="7LfXBA8tk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IZE/20241121220959838jn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거' 김혜수(중앙) 정성일(왼쪽) 유선동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fSdDphLNL" dmcf-ptype="general">
           <p>'진정한 베테랑'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 김혜수가 디즈니+ 새 오리지널 콘텐츠 '트리거'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탐사 프로그램 PD 역으로 N번째 '인생 캐릭터'를 쓴다.  </p>
          </div>
          <p dmcf-pid="93AKdTNfan"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인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2025'에 참석해 디즈니+에서 내년에 선보일 신작 '트리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트리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성일, 연출자 유선동 감독과 오전 쇼케이스에 이어 오후에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트리거' 홍보에 나섰다.</p>
          <p dmcf-pid="2QYoOqyjAi" dmcf-ptype="general">'트리거'(연출 유선동, 극본 김기량)는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순간에도 렌즈를 통해 정의를 추구하고 강력 사건들을 끝까지 파헤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혜수는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행동파 PD 오소룡 팀장 역을 맡아 또다시 시청자들을 매혹시킬 준비를 마쳤다. 정성일이 싸가지 없는 중고 신입 PD 한도, 주종혁이 늘 해맑은 조연출 강기호로 등장한다. </p>
          <p dmcf-pid="VVleE0CnAJ"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트리거'에서 자신이 연기한 매우 정의로우면서 또한 매우 독특한 성격을 지닌 오소룡 팀장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fJ1cvVZwgd" dmcf-ptype="general">"탐사부 팀장으로서 굉장히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자유로운 면이 있다. 정의로운 일을 하는 '미친 또라이'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굉장히 집요하게 사건의 진실을 좇지만, 또 한편으로는 머릿속에 꽃 같은 세상을 꿈꾸는 재미있는 친구다. 나쁜 놈들이 더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구제하겠다는 신념으로 일을 한다. 무겁지 않으면서 캐릭터와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됐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다."</p>
          <p dmcf-pid="42hRk3Iioe" dmcf-ptype="general">'트리거'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탐사 프로그램 PD들이 주인공이어서 작품 분위기가 매우 어둡기만 할 것 같지만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유머가 넘치고 매우 밝다. 김혜수는 "무게감은 덜고 위트는 살린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p>
          <div dmcf-pid="8fSdDphLkR" dmcf-ptype="general">
           <p>"사실은 정의와 진실을 추구하는 탐사 보도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드라마를 굉장히 피상적으로 설명한 것일 수 있다. 가짜뉴스를 포함해 현실적으로도 굉장히 심각한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시청자들이 메시지를 좀 더 쉽게 느끼실 수 있게 만들었다. 에피소드별로 톤앤매너가 다른데 무게감을 덜고 위트를 살렸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게 엔터테인먼트한 요소들이 많이 반영됐다. 시청자들이 에피소드별로 다양한 메시지를 쉽고 즐겁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WLszTN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김혜수(왼쪽)와 정성일.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IZE/20241121221001375bxfk.jpg" data-org-width="600" dmcf-mid="zrPXBA8t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IZE/20241121221001375bx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거' 김혜수(왼쪽)와 정성일.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C6Hqj41gx" dmcf-ptype="general">
           <p>김혜수는 한겨울에 '트리거'를 촬영하면서 다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 일하는 오소룡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부상 투혼을 발휘한 것. </p>
          </div>
          <p dmcf-pid="QSx5KkP3NQ" dmcf-ptype="general">"캐릭터들이 때로는 가슴으로 때로는 머리로 때로는 몸으로 부닥쳐 가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진실을 추구한다. 초반 에피소드를 촬영하는 추운 겨울에 몸으로 많은 것을 해결해야 했다. 그러던 중 뛰다가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됐다. 처음에는 다리 부상이니까 연기를 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현장을 세팅하고 촬영했는데 그 장면이 결과적으로 다이내믹하게 연출돼 모두가 만족하고 있는 장면이 됐다."</p>
          <p dmcf-pid="xpk2iWA8NP"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평소 후배들을 잘 챙기고 후배들이 존경하고 잘 따르는 선배로 정평이 나 있다. '트리거'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후배 정성일도 김혜수에 대한 존경심을 이날 행사 내내 드러냈다. 이에 김혜수도 정성일에 대한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p>
          <p dmcf-pid="yO4Y7aVZa6"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굉장히 건강하고 유쾌하고 진솔한 사람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성일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다양한 얼굴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도 정성일의 다른 모습에 놀랐다. 실제 정성일은 매우 스마트하고 순수하다. 연기를 할 때는 정말 보석 같은 배우가 이제 나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한 것까지 표현할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면이 있다. 시청자들도 정성일의 새로운 얼굴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p>
          <p dmcf-pid="WMHaCbYck8" dmcf-ptype="general">연기경력 38년차인 김혜수는 이제 어느 현장에 가도 가장 선배인 경우가 많다. '트리거'에서 후배들을 이끌며 사건취재를 진두지휘하는 팀장 역할을 맡은 그는 평소 어떤 선배일까. </p>
          <p dmcf-pid="YitkTf5rN4" dmcf-ptype="general">"일을 오랜 시간 하다보니 선배가 됐다. 후배들에게 실제 저의 모습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어른스러운 선배의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할 때는 빈틈도 많다. 저보다 어린 연출자나 동료들에게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나를 일깨워주는 순간이 참 많다. '트리거' 현장에서도 정성일, 주종혁 두 배우가 늘 서로를 격려해가면서 아끼는 것이 보였는데 정말 보기 좋았다. 그래서 나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런 배우들과 작업하는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했고, 굉장히 깊은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면서 자극이 됐고, 많이 배웠다. 내가 놓친 부분들도 이 두 사람이 보완해줬다. 나의 부족함을 알면서도 굉장히 좋은 선배로 비쳐지게 하는 건 다 이 후배들, 나의 동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